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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천령 2007. 1. 28. 21:43
산은 말이지. 언제나 그자리에 있어.

그리고 그 산은 말이지 언제나 진실 되.

그런 산에가면 그래서 언제나 고 되고 힘들어.

하지만 노력해서 오르고 오르면, 정상이 보일려고 하지.

하지만, 다시 급경사에 그리고 또 다른 언덕이 나와.

그래서 또 열심히 언덕을 오르지.....



사람 사는 일도 다 그런게 아닐까?

어느덧 정상에 올라온것 같아 보이지만, 저 멀리 더 큰 정상이 보여.

그래서 어느새 지금의 정상에서 내려가서 다시 그 큰 정상을 위해 오르고 또 오르지...


산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고 많은 깨달음을 주는것 같아.

그래서 난 산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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