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날..

벌써 2월의 마지막 날이다....

2007년이 온지도 얼마되지도 않은거 같은데, 벌써 2달이 훌쩍 지나가버린거다....
그래 6분의 1이 지나버린거다..

과연 난 2달간 과연 무엇을 했나 생각해 봤는데, 별반 한것도 없고 달라진것도 없다.

다만, 다음달에 출시 될 게임들이나 기대 하고 있다는거???


2004년부터 시작된 결혼에 대한 압박은 이제 07년을 들어서며 전면전에 배치 되었다.


나도 마음 같아선 올해 장가 가고 싶은데... 그게 어디 나 혼자만의 뜻대로 되나.....


올해는 작년에 못 이뤘던 계획들과 올해 계획들을 이루도록 노력해야겠다.


3월달들어선 학교도 다시 개강이고....

올해는 정말 정신 없이 공부하고, 여행다니고, 일하고, 즐기며 지내야겠다.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