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Day
결국 고심 끝에 결정하다.
라이천령
2007. 4. 3. 20:19
1월달에도, 사려다 말았고...
2월달에도, 사려다 말았다.
3월달에도, 사려다 말을뻔 했는데.....
3월달에 카메라 쓸일이 있었다, 근데 A75 가 작동이 안된다...
결국 badung에게 부탁 해서 A/S 요청 들어갔는데, 혹시나 싶었는데,결국 CCD 불량!
A75 제품이 CCD 문제가 있어서 CCD 고장일경우 무상 A/S 란다..
A75는 대략 다음주정도에 받아볼수 있을듯 싶다.
문제는 이미 고장 난 덕에 난 그걸 핑계 아닌 핑계 삼아 질러 버렸다!!!
Canon 400D!!! 50mm 1.8f 렌즈(CF1기가)와 함께 96만원... 12개월 무이자 할부.
결국 샀으니 뭐 열심히 써야 겠다라는 생각뿐....
문론 앞으로 내야될 저 96만원이라는 돈이 끔찍하긴 하지만, 어짜피 요번에 미국가서도 신나게 사진을 찍어 올 계획이니깐 후회는 안한다.
다만, 가서 열심히 찍고 좋은 추억을 사진으로 많이 많이 남길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좋다고 하는 DSLR 400D 를 산만큼 내 자신이 만족할수 있는 수준까지 사진 촬영능력을 끌어 올려야 겠다.
그리고 디카 샀으니, 집안에만 쳐박혀서 있는일도 조금 더 줄어 들겠지?
사진은 같이 구매한 다른 동료 디카 사진~ (이날 개발팀에 도착한 400D 만 3대라는~)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