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기존에 쓰던 EASTPAK 백팩의 10년이 되감에 따라 새로이 구매를 하기 위해서 가방을 고르던중 H2X Two-Way 백팩을 보게되었다.
이 제품을 사기전에 이리저리 검색해봤지만 칭찬 일색이라, 도무지 제품의 신뢰성이 안가서 (거기에 보니깐 전문 경품 신청 유저들이 대거 상품도 타가서 거의 내용도 동일 내용에 사진과 모델만 틀린수준.. 심지어 그냥 퍼간내용도..) 직접 목동 현대백화점 매장에 가서 제품을 보고자 했는데, 이도 실패...
이유인즉, 물건이 없단다.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고 가져다 둘 계획도 없다고 하더라.
그럴려면 뭐하러 매장 운영하는지 개인적으로 좀 의문이더라.. (그 비싼 땅값하는 목동 현대백화점에 말이다...)
어쨌뜬 매장에서 실물 제품 확인도 힘들고 해서, 일단 리뷰내용을 신뢰하기로 하고, kolonsport 통해서 주문 하고 물건을 받았다.
일단 박스는 가방이라 그런지 완전 찌그러져 있고... 개봉후에는 덜렁 간단한 비닐팩에 가방이 들어있는걸로 땡이더라.
(가방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완충제 같은건 아예 들어있지도 않더라....)
그뒤 가방을 꺼내서 봤는데...
이말뿐이 생각 안나더라..
"낚. 였. 다.!"
가격은 소비자가 189,000원에 판매가는 132,300원.
개인적으로 제품의 질을 볼때 5만원도 많이 쳐준 제품의 질이다.
일단 시중에서 500원도 안하는 지퍼로 가방 여닫이 부속이 구성 되어 있는데, 이거에 좀 디자인을 나름 멋있게 한다고 한건지..
가죽으로 마감을 해놨는데, 안떨어지게 하려고 가죽 가운데 부분에 몇개의 구멍을 뚤어두고 실로 마감을 했는데, 이 마감이 개판이다.
실 올이 지퍼 전부 다~~~~ 풀려 있다.
그리고 노트북 넣는부분 에 와이드 노트북은 GG!
애플의 맥북 13.3" 도 다 안들어간다.
한마디 더하자면 찍찍이도 붙일수가 없다. 이건 13인치 와이드가 아니어도 힘들듯 싶다.
그리고 가방에 완충제 0% 다.
아예 없다 완충제 기대하면 안된다!
그리고 안에 보면 다들 뭐 설명서처럼 되어 있는 그걸 칭찬하고 그거대로 잘 들어간다고 하는데... 그거 개구라다.
보면 핸드폰이랑 PMP 만 있는데.. 설명서에는 CD도 있는데, 그 CD 부분에 슬림형 CD 케이스 넣었는데.. 바로 빠진다 -.-
안쪽으로 다 들어가는 구조도 아니고 튀어나오는 구조에 찍찍이도 없고... 그냥 넣어다니면 시디 케이스 아작나거나 그럴수 있을꺼란 생각이 들정도...
그외에도 너무나 많은 단점이 있어서 다 일일히 설명하기도 힘들다 -.-
반품하려고 Head 서비스 센터에 전화는데 전화는 30분째 안된다... 처음에 구입 관련해서 문의 할때도 그리 통화 안되더니..
아무래도 일부러 안받는게 아닐까? 싶을정도...
다시는 칭찬일색인 인터넷 리뷰만 보고는 가방 구매를 하지 말아야 겠다.
이 제품을 사기전에 이리저리 검색해봤지만 칭찬 일색이라, 도무지 제품의 신뢰성이 안가서 (거기에 보니깐 전문 경품 신청 유저들이 대거 상품도 타가서 거의 내용도 동일 내용에 사진과 모델만 틀린수준.. 심지어 그냥 퍼간내용도..) 직접 목동 현대백화점 매장에 가서 제품을 보고자 했는데, 이도 실패...
이유인즉, 물건이 없단다.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고 가져다 둘 계획도 없다고 하더라.
그럴려면 뭐하러 매장 운영하는지 개인적으로 좀 의문이더라.. (그 비싼 땅값하는 목동 현대백화점에 말이다...)
어쨌뜬 매장에서 실물 제품 확인도 힘들고 해서, 일단 리뷰내용을 신뢰하기로 하고, kolonsport 통해서 주문 하고 물건을 받았다.
일단 박스는 가방이라 그런지 완전 찌그러져 있고... 개봉후에는 덜렁 간단한 비닐팩에 가방이 들어있는걸로 땡이더라.
(가방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완충제 같은건 아예 들어있지도 않더라....)
그뒤 가방을 꺼내서 봤는데...
이말뿐이 생각 안나더라..
"낚. 였. 다.!"
가격은 소비자가 189,000원에 판매가는 132,300원.
개인적으로 제품의 질을 볼때 5만원도 많이 쳐준 제품의 질이다.
일단 시중에서 500원도 안하는 지퍼로 가방 여닫이 부속이 구성 되어 있는데, 이거에 좀 디자인을 나름 멋있게 한다고 한건지..
가죽으로 마감을 해놨는데, 안떨어지게 하려고 가죽 가운데 부분에 몇개의 구멍을 뚤어두고 실로 마감을 했는데, 이 마감이 개판이다.
실 올이 지퍼 전부 다~~~~ 풀려 있다.
그리고 노트북 넣는부분 에 와이드 노트북은 GG!
애플의 맥북 13.3" 도 다 안들어간다.
한마디 더하자면 찍찍이도 붙일수가 없다. 이건 13인치 와이드가 아니어도 힘들듯 싶다.
그리고 가방에 완충제 0% 다.
아예 없다 완충제 기대하면 안된다!
그리고 안에 보면 다들 뭐 설명서처럼 되어 있는 그걸 칭찬하고 그거대로 잘 들어간다고 하는데... 그거 개구라다.
보면 핸드폰이랑 PMP 만 있는데.. 설명서에는 CD도 있는데, 그 CD 부분에 슬림형 CD 케이스 넣었는데.. 바로 빠진다 -.-
안쪽으로 다 들어가는 구조도 아니고 튀어나오는 구조에 찍찍이도 없고... 그냥 넣어다니면 시디 케이스 아작나거나 그럴수 있을꺼란 생각이 들정도...
그외에도 너무나 많은 단점이 있어서 다 일일히 설명하기도 힘들다 -.-
반품하려고 Head 서비스 센터에 전화는데 전화는 30분째 안된다... 처음에 구입 관련해서 문의 할때도 그리 통화 안되더니..
아무래도 일부러 안받는게 아닐까? 싶을정도...
다시는 칭찬일색인 인터넷 리뷰만 보고는 가방 구매를 하지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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