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의 독도망언 때문에 여기저기 시끄러운데 이참에 한국과 일본이 전쟁할일도 거의 없겠지만 재미삼아서 양국 전력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재미 입니다. 그리고 저는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몇몇 세세한 곳에서 전문지식 부족으로 오류가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독도와 관련되어 한마디 더 하자면 대만옆에 조어도 라는 작은 섬이 있습니다.
이 섬은 일본이 센카쿠열도 라고 이름짓고 무단점거(?)하고 있는 곳으로서 엄연히 대만, 또는 중국의 영토입니다.
(우리 독도가 엄연한 우리 영토인것과는 차이가 있지요.) 하지만 일본애들은 이곳을 힘으로 무단 점거하고 주인행세를 하고 있으며 중국과 대만이 아무리 머라고 해도 꿈쩍도 안합니다.
특히 중국애들은 당장 국제재판소 가자고 갈갈히 날뛰지만 일본애들은 걍 웃으면서 -싫어- 한마디만 하고 있을뿐 아무런 특별한 대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처럼 국민들이 분개하며 난리치지도 않습니다.
어디하고 대단히 비슷하지 않습니까?(아무래도 일본애들이 우리나라에서 배워간듯 합니다. -_-)
이것만 봐도 결국 국제사회에서 힘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여기서의 힘이란 군사력+경제력+과학력+문화를 뜻합니다. 그래서 미국이 먼치킨 세계최강 이지요 -_-)
오늘 뉴스 보셨습니까?
평화를 사랑하여 자신들을 지킬 군대조차 보유하지 않고 있다가 결국 중국의 침략에 인구의 반이 학살당하고 여기저기 뿔뿔히 흩어진것도 모자라 문화말살 정책까지 당하고 수장이라 할수 있는 지도층은 세계 곳곳으로 떠돌아 다니던 티벳.
오늘 결국 티벳의 지도자층들은 티벳은 중국의 통치를 받아들이고 티벳의 문화는 중국문화의 일부라고 선언하였다고 합니다.
이게 평화를 사랑하여 자신을 지킬 힘조차 갖지 않던 사람들의 말로 입니다.
(우리가 무장해제 하면 다른나라들이 건드리지 않는다는 일부 시민단체의 개같은소리는 이제 그만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김구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우리의 무력은 열강들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키기에 부족함이 없고 우리의 문화를 꽃피워 찬란한 문화의 나라가 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김구선생님이 왜 존경받으실 수 밖에 없는가를 느끼게 해주는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동안은 우리는 적들로부터의 침입을 막기에 부족한 무력과 그에따라 부족한 문화를 갖을 수 밖에 없었지만 이제 우리는 적들의 침입에 능히 대처할 수 있는 무력과 찬란히 빛나는 문화를 갖춘 나라, 경제부국과 과학강국으로 아시아의 가장 선진적 국가로 전진해 나갈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출처 : 파코즈 진재석님의 글입니다.
(어디까지나 재미 입니다. 그리고 저는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몇몇 세세한 곳에서 전문지식 부족으로 오류가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한국육군 vs 육자대
한국이 거의 필승 분위기 입니다.
일단 일본의 주력 전차는 90식 이라고 하지만 2-300대 겨우 배치되어 있는 정도며 숫적 주력은 사실상 74식인데 이거 2세대 전차 입니다.
물론 2세대 전차중 거의 최강급이긴 합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한국군의 숫적 주력(1000여대)이자 3세대 전차인 한국군의 k1 을 당해낼 수는 없죠.
90식은 K1A1 이 상대할 겁니다.
게다가 강력한 포병전력과 동아시아 최강의 헬리본 전력, 역시 북한만 제외한다면 동아시아 최강의 특수부대등 육군만 본다면 사실상 동아시아에서 한국군을 당해낼 수 있는 나라는 러시아 정도 뿐입니다.
또 90식은 K1A1 의 가격의 두배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것은 육군에 주력하는 한국과 해-공자대에 주력하는 일본의 투자비율에 의한 전력차 정도라고 생각하면 그다지 유쾌한 일만도 아닙니다.
우리는 그동안 북한을 상대하기 위해 육군을 비대화 시킬 수 밖에 없었던데 반해 일본은 바다에서 막으면 장땡, 육자대는 상륙군만 저지한다. 라는 개념으로 발전해서 사실상 일본의 경우가 매우 지형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에반해 한국은 군사학적으로 가장 불리하다는 반도국가지요. 3군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안돼는... 경제적으로는 매우 유리하긴 하지만) 만약 2차대전이 끝나고 우리나라 대신 일본이 동서로 갈라졌다면 일본 역시 육군에 투자하지 않을수 없었을 테니 어느정도 균형이 맞았겠습니다만...
한국이 거의 필승 분위기 입니다.
일단 일본의 주력 전차는 90식 이라고 하지만 2-300대 겨우 배치되어 있는 정도며 숫적 주력은 사실상 74식인데 이거 2세대 전차 입니다.
물론 2세대 전차중 거의 최강급이긴 합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한국군의 숫적 주력(1000여대)이자 3세대 전차인 한국군의 k1 을 당해낼 수는 없죠.
90식은 K1A1 이 상대할 겁니다.
게다가 강력한 포병전력과 동아시아 최강의 헬리본 전력, 역시 북한만 제외한다면 동아시아 최강의 특수부대등 육군만 본다면 사실상 동아시아에서 한국군을 당해낼 수 있는 나라는 러시아 정도 뿐입니다.
또 90식은 K1A1 의 가격의 두배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것은 육군에 주력하는 한국과 해-공자대에 주력하는 일본의 투자비율에 의한 전력차 정도라고 생각하면 그다지 유쾌한 일만도 아닙니다.
우리는 그동안 북한을 상대하기 위해 육군을 비대화 시킬 수 밖에 없었던데 반해 일본은 바다에서 막으면 장땡, 육자대는 상륙군만 저지한다. 라는 개념으로 발전해서 사실상 일본의 경우가 매우 지형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에반해 한국은 군사학적으로 가장 불리하다는 반도국가지요. 3군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안돼는... 경제적으로는 매우 유리하긴 하지만) 만약 2차대전이 끝나고 우리나라 대신 일본이 동서로 갈라졌다면 일본 역시 육군에 투자하지 않을수 없었을 테니 어느정도 균형이 맞았겠습니다만...
한국해군 vs 해자대
해자대의 압승 입니다.
간단하게 얘기해서 2005년 3월 현재 한국의 최신군함 다 끌어 모아도 해자대의 1개 호위대군차 상대할 수 없습니다.
일본은 1개의 오오스미급 DDH(헬기강습상륙함으로 거의 헬기항모라 봐도 무방합니다.
유사시 개조해서 경항모로 사용도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약간 무리가 있다고도 합니다.)를 기함으로 공고급 이지스함1척 6척의 구축함들을 구성한 이른바 88함대를 만들어 유지하며(8대의 구축함, 8대의 헬기인데 DDH 때문에 사실상 의미없음.
차후 신형 16DDH 헬기구축모함이 취역하면 더더욱 강력해 집니다.) 이 호위대군을 현재 4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호위대군에서 가장 작은 구축함이 우리나라의 이순신급정도 크기의 구축함들 입니다...-_-;
이순신급이 동급 함 중에서는 꽤 성능이 좋은축에 속하나(일본의 무라사메나 더 최신형의 다까나미 급보다도 높은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는 합니다) 그렇다고 일본의 함들을 압도할 수 있는 수준도 못됩니다.
특히 대함 미슬로부터 자함방어가 가능한 함대방공함들이 현대 함대전의 승패를 가늠하게 될텐데, 우리나라가 갖추고 있는 함대방공함들은 KD-1 광개토급 3척, KD-2 이순신급 4척(3월 현재는 3척이나 4월에 1척 더 취역하니 4척이라고 합시다.) 으로 전부해서 7척이며, 나머지 함들은 개함방공능력조차 갖추지 못한 함들이라 대함 미슬 날라오면 기껏해야 플레어와 체프 뿌리면서 제발 빗나가라를 기도해야 할 수준의 함들입니다. 암울하죠.
이는 일본의 1개 호위대군(1대의 이지스 구축함, 7대의 다까나미&무라사메(이순신급 동급함들)로 이루어진)만도 못한 전력입니다.
해자대는 4개 호위대군도 필요없고 2개의 호위대군만 연합해서 연합함대 만들어서 들어오면 우리 해군은 GG 쳐야 합니다.
잠수함의 경우 우리는 209급 1300톤급 잠수함을 9척 갖고 있습니다만 일본은 이보다 훨씬 큰 중형 잠수함 16척을 가지고 있으며 매년 1척씩 찍어내고 1척씩 퇴역시켜 퇴역 잠수함은 밀봉후 전력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밀봉된 잠수함들이 전부 현역으로 재취역하면 30척에 가까운 거의 지나급 잠수함 전대가 만들어 집니다.
질은 지나의 잠수함들과는 비교조차 안되며 1척 1척의 전력은 209급보다 더 위협적이면 위협적이지 낮은 전력은 아닙니다.
거기다 잠수함 잡는 대잠 초계기 P-3C의 경우 우리나라는 8대, 8대 도입중으로 최고 16대인데 반해 일본은 이미 100여대를 갖추고 있으며 너무 많아서 이중 20여대는 대잠 초계기가 아닌 다른 용도로 용도전환해서 사용중입니다. -_-;
따라서 대잠 초계 전력도 16vs80 으로 비교조차 되지 않습니다.
난감하죠? 만약 독도에서 해전이 벌어진다면 우리 잠수함이 활약해 줄 것은 믿어 의심치 않긴 합니다만, 그렇다 해도 일본의 대잠전력은 미국 다음으로 상대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
해자대의 압승 입니다.
간단하게 얘기해서 2005년 3월 현재 한국의 최신군함 다 끌어 모아도 해자대의 1개 호위대군차 상대할 수 없습니다.
일본은 1개의 오오스미급 DDH(헬기강습상륙함으로 거의 헬기항모라 봐도 무방합니다.
유사시 개조해서 경항모로 사용도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약간 무리가 있다고도 합니다.)를 기함으로 공고급 이지스함1척 6척의 구축함들을 구성한 이른바 88함대를 만들어 유지하며(8대의 구축함, 8대의 헬기인데 DDH 때문에 사실상 의미없음.
차후 신형 16DDH 헬기구축모함이 취역하면 더더욱 강력해 집니다.) 이 호위대군을 현재 4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호위대군에서 가장 작은 구축함이 우리나라의 이순신급정도 크기의 구축함들 입니다...-_-;
이순신급이 동급 함 중에서는 꽤 성능이 좋은축에 속하나(일본의 무라사메나 더 최신형의 다까나미 급보다도 높은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는 합니다) 그렇다고 일본의 함들을 압도할 수 있는 수준도 못됩니다.
특히 대함 미슬로부터 자함방어가 가능한 함대방공함들이 현대 함대전의 승패를 가늠하게 될텐데, 우리나라가 갖추고 있는 함대방공함들은 KD-1 광개토급 3척, KD-2 이순신급 4척(3월 현재는 3척이나 4월에 1척 더 취역하니 4척이라고 합시다.) 으로 전부해서 7척이며, 나머지 함들은 개함방공능력조차 갖추지 못한 함들이라 대함 미슬 날라오면 기껏해야 플레어와 체프 뿌리면서 제발 빗나가라를 기도해야 할 수준의 함들입니다. 암울하죠.
이는 일본의 1개 호위대군(1대의 이지스 구축함, 7대의 다까나미&무라사메(이순신급 동급함들)로 이루어진)만도 못한 전력입니다.
해자대는 4개 호위대군도 필요없고 2개의 호위대군만 연합해서 연합함대 만들어서 들어오면 우리 해군은 GG 쳐야 합니다.
잠수함의 경우 우리는 209급 1300톤급 잠수함을 9척 갖고 있습니다만 일본은 이보다 훨씬 큰 중형 잠수함 16척을 가지고 있으며 매년 1척씩 찍어내고 1척씩 퇴역시켜 퇴역 잠수함은 밀봉후 전력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밀봉된 잠수함들이 전부 현역으로 재취역하면 30척에 가까운 거의 지나급 잠수함 전대가 만들어 집니다.
질은 지나의 잠수함들과는 비교조차 안되며 1척 1척의 전력은 209급보다 더 위협적이면 위협적이지 낮은 전력은 아닙니다.
거기다 잠수함 잡는 대잠 초계기 P-3C의 경우 우리나라는 8대, 8대 도입중으로 최고 16대인데 반해 일본은 이미 100여대를 갖추고 있으며 너무 많아서 이중 20여대는 대잠 초계기가 아닌 다른 용도로 용도전환해서 사용중입니다. -_-;
따라서 대잠 초계 전력도 16vs80 으로 비교조차 되지 않습니다.
난감하죠? 만약 독도에서 해전이 벌어진다면 우리 잠수함이 활약해 줄 것은 믿어 의심치 않긴 합니다만, 그렇다 해도 일본의 대잠전력은 미국 다음으로 상대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
한국공군 vs 공자대
한국공군의 주력은 KF-16 으로 약 140여대가 운용, 유지되고 있으며 공자대의 공대공 주력은 F-15J 200여대(이중 50여대가 도태중이며 사실상 150여대가 주력이라고 할 수 있음)이며 미공군의 F-15C/D 보다는 떨어지지만 어찌됐던 F-15 시리즈인 만큼 강력한 전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 KF-16 과 F-15J에는 무장에서 결정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KF-16 의 경우 AIM-120 암람 액티브 중거리 공대공 미슬을 운영하지만 F-15J 에는 AIM-7 스패로우 세미액티브 중거리 공대공 미슬을 운용합니다.
미슬의 성능만으로 따지만 스패로우의 성능은 암람에 비해 한참 뒤떨어지는 수준이며 특히 암람의 경우 파이어앤포겟(발사후 발사모체인 전투기는 즉시 다른행동을 할 수 있는 기능.
한마디로 첫 미슬을 발사한 뒤에 걍 돌아가 버리던가 다음 미슬 발사 준비가 바로 가능함)이 가능하나 스패로우는 세미엑티브라 발사한 후에도 미슬의 유도를 위해 계속해서 적기를 레이더로 조준하고 있어야 합니다.
게다가 미슬 자체의 성능도 암람쪽이 월등히 우수하여 사거리, 명중률등도 훨씬 높습니다.
만약 제가 공군 전투기 조종사이고 제 전투기에는 스패로우가, 적 전투기에는 암람이 있고 서로 장거리에서 해드온 상대(전투기끼리 서로 마주본다는 뜻)에서 내가 스패로우를 쐈는데 저쪽은 암람을 쐈다면 저라면 바로 스패로우 유도를 포기하고 회피기동에 들어갈 것입니다.
제 기체에서 발사된 스패로우는 모체의 유도가 사라져 공중에서 목표를 잃고 엄한곳으로 날아가겠지만 만약 그거 명중시킨다고 계속 적기 조준하고 있다간 GG 그만큼 두 미슬의 성능차는 압도적 입니다.
따라서 얼핏 보면 암람을 주력으로 운용하는 KF-16 이 F-15J 에 대해 우세를 점할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서로 동일한 고도에서 동일한 거리에서 거의 동시에 서로를 탐색했을때의 얘기이며 실전에 들어가보면 KF-16 보다 월등한 성능의 레이더를 가진 F-15J 가 거의 모든 상황하에서 KF-16 을 먼저 발견합니다.
KF-16 의 레이더 탐색거리는 100-120Km, F-15J 에 들어간 APG-63 레이더의 탐색거리는 185Km
너무 차이나는 레이더 성능 때문에 거의 모든 상황에서 F-15J 가 KF-16 을 수십킬로 밖에서 먼저 탐색해 내며 이에따라 KF-16 의 진행방향과 레이더 탐색방향을 읽고 바로 레이더 탐색위치의 사각으로 이동(이때 F-15J 의 진가가 발휘됩니다. F-15J 는 뛰어난 추력으로 고속순항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고도에서는 초음속 순항이라고 하는 슈퍼크루징(에프터버너를 쓰지 않고 음속을 돌파하는 능력)까지 가능한 기체입니다.)한 뒤에 스패로우를 조준, 발사할 것이며 KF-16 은 적이 어디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갑작스레 스패로우 공격을 받게 될 것이며 미슬 경고가 울리자마자 아직 위치를 알 수 없는 적기탐색을 위해 기수를 이리저리 돌리다보면 어느새 스패로우에 명중되어 공중에서 산화할 것입니다.
게다가 일본에는 E-767 AWACS 조기경보통제기와 E-2C 호크아이 조기경보기 까지다 량 운용하고 있어 F-15J 가 직접 KF-16을 탐색하지 않아도 E-767 이 KF-16 의 위치를 파악후에 F-15J 에 데이터 링크로 알려줄 것이며 그것도 3-400Km 떨어진 거리에서 E-767에 의해 KF-16 이 탐색되기 때문에 KF-16 이 전투공역에 들어갈때 쯤에는 이미 F-15J 들이 자신에게 유리한 위치(KF-16 의 레이더 사각 및 에너지파이팅에 유리한 고고도등을 점함)로 이동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공자대에게 KF-16(아무리 암람을 갖춘 기첼라 해도)은 불속에 뛰어드는 불나방 같은 존재로 비춰지겠지요...T_T
게다가 운좋게 KF-16 들이 F-15J 의 스패로우를 모두 회피했다 하더라도 스패로우를 회피하느라 운동에너지를 거의 소진했기 때문에 KF-16 의 고도와 운동성은 떨어질때로 떨어진상태라 이미 고고도에서 충분한 운동에너지를 갖추고 있던 F-15J 들은 사냥감을 노리는 맹금처럼 고고도에서 상대적으로 저고도에 있는 KF-16에 달려들면서 사이드 와인더를 발사할 것입니다.
(비행시뮬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적기와 비슷한 성능의 기체인데 적기보다 고도와 운동에너지가 훨씬 낮은 상황이 얼마나 절망적인 상황인지 잘 아실겁니다.)
KF-16 에는 F-15K 에 장비되는 AIM-9X 같은 신형 단거리 공대공 미슬이 아닌 구형의 AIM-9M 등의 미슬이기 때문에 이렇게 고고도에서 기축선 밖에서 달려드는 F-15J 에게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야말로 절망으로 시작해서 절망으로 끝납니다.
(지금 독도에서 공대공으로 붙게되면 이렇게 됩니다.)
물론 KF-16 이 후진 전투기는 아닙니다.
북한의 모든 전투기에 비해 극강, 또는 우세하며 지나의 Su-27 에 대해서도 우세하거나 비등한 전력을 유지할 수 있는 가격대비 성능비 최상의 전투기이긴 합니다.
(지나의 Su-27 은 러시아군 오리지날과는 달리 특히 레이더부분에서 대대적인 다운그레이드 당한 기체라 상대적 우세가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오리지날 Su-27 이나 인도공군의 Su-30MK 같은 기체라면 F-15J 와 비슷한 꼴을 당할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AA-11 같은 최신형 단거리 공대공 미슬을 장착한 수호이들을 상대로 독 파이팅(가시거리안 교전)에 들어가면 KF-16 은 100전 100패 합니다.) 하지만 그 상대가 되는 F-15J 는 이미 KF-16 과는 체급이 완전히 다른 기체로서 처음부터 순수 장거리 제공만을 위해 태어난 대형 제공기체임에 반해 F-16 은 F-15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저고도 단거리 교전- 을 위해 태어난 중-소형 제공기체로 출발하게 되어 그 기체의 한계가 명확한 기체입니다.
(그래서 한국공군이 쌍발대형기 쌍발대형기를 노래불렀던 것입니다.
특히 김영삼 정권때 일본과의 관계가 악화되자 F-15를 도입하려고 했던것도 다 이유가 있던 것입니다.
더해서 KF-16 은 F-16 의 블럭 52형으로 멀티롤 기종(전폭기에 가까운)인데 아무래도 전투기가 멀티롤로 가게되면 중량이 증가하게 되어 제공성능은 약간이나마 하락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방공 영역내(즉 지상레이더 사이트에 의해 전투기들이 관제 받을 수 있는 영역)에서는 KF-16 이 F-15J 에 대해 우세를 점할 수 있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서로 헤드온 상황에서는 암람을 가진쪽이 월등이 유리하며 특히 F-15J 는 우리 방공영역에 들어오려면 저고도 비행해서 들어와야 하는데(고고도로 오다간 오기도 전에 발각되고 SAM 맞고 추락할 가능성이 높으니 -_-) 이에대해 우리 KF-16 은 고고도에서 날아오는 F-15J 보고 암람만 쏴주면 F-15J 는 회피기동도 제대로 못하고(저고도니까 -_-) 격추될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한국의 E-X 사업(한국의 AWACS(조기경보통제기) 도입사업)과 KM-SAM 사업(한국형 지대공 미슬개발사업. 러시아의 S-300 을 기초로 한국에서 개발,개량한 미슬로서 호크 중거리 공대공 미슬을 대처하게 됨) SAM-X 사업(패트리어트 PAC-2 도입사업으로서 탄도탄 요격용에 가까운 중단거리 미슬인 PAC-3 와는 달리 고고도 미슬인 낡은 나이키 미슬(이거 진공관으로 작동합니다. 유명한 얘기죠. -_-) 대체) 들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특히 이 사업들은 모두 북한보다는 일본과 지나를 겨낭한 사업들 이라는데서 더더욱 중요한 사업들이죠.
(근데 뭣도 모르는 시민단체 몇몇곳에서 허무맹랑한 이유로 태클걸고 있어서 사업진행이 난감합니다.
독도망언에는 분개하면서 그들의 독도망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이런 필수 전력증강 사업에는 태클걸고 있으니 한국인인지 일본인인지 구분이 안가더군요. -_-)
마지막으로 앞으로 도입될 장비들(공군)을 기초로 몇가지 가상대결을 해 보겠습니다.
한국공군의 주력은 KF-16 으로 약 140여대가 운용, 유지되고 있으며 공자대의 공대공 주력은 F-15J 200여대(이중 50여대가 도태중이며 사실상 150여대가 주력이라고 할 수 있음)이며 미공군의 F-15C/D 보다는 떨어지지만 어찌됐던 F-15 시리즈인 만큼 강력한 전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 KF-16 과 F-15J에는 무장에서 결정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KF-16 의 경우 AIM-120 암람 액티브 중거리 공대공 미슬을 운영하지만 F-15J 에는 AIM-7 스패로우 세미액티브 중거리 공대공 미슬을 운용합니다.
미슬의 성능만으로 따지만 스패로우의 성능은 암람에 비해 한참 뒤떨어지는 수준이며 특히 암람의 경우 파이어앤포겟(발사후 발사모체인 전투기는 즉시 다른행동을 할 수 있는 기능.
한마디로 첫 미슬을 발사한 뒤에 걍 돌아가 버리던가 다음 미슬 발사 준비가 바로 가능함)이 가능하나 스패로우는 세미엑티브라 발사한 후에도 미슬의 유도를 위해 계속해서 적기를 레이더로 조준하고 있어야 합니다.
게다가 미슬 자체의 성능도 암람쪽이 월등히 우수하여 사거리, 명중률등도 훨씬 높습니다.
만약 제가 공군 전투기 조종사이고 제 전투기에는 스패로우가, 적 전투기에는 암람이 있고 서로 장거리에서 해드온 상대(전투기끼리 서로 마주본다는 뜻)에서 내가 스패로우를 쐈는데 저쪽은 암람을 쐈다면 저라면 바로 스패로우 유도를 포기하고 회피기동에 들어갈 것입니다.
제 기체에서 발사된 스패로우는 모체의 유도가 사라져 공중에서 목표를 잃고 엄한곳으로 날아가겠지만 만약 그거 명중시킨다고 계속 적기 조준하고 있다간 GG 그만큼 두 미슬의 성능차는 압도적 입니다.
따라서 얼핏 보면 암람을 주력으로 운용하는 KF-16 이 F-15J 에 대해 우세를 점할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서로 동일한 고도에서 동일한 거리에서 거의 동시에 서로를 탐색했을때의 얘기이며 실전에 들어가보면 KF-16 보다 월등한 성능의 레이더를 가진 F-15J 가 거의 모든 상황하에서 KF-16 을 먼저 발견합니다.
KF-16 의 레이더 탐색거리는 100-120Km, F-15J 에 들어간 APG-63 레이더의 탐색거리는 185Km
너무 차이나는 레이더 성능 때문에 거의 모든 상황에서 F-15J 가 KF-16 을 수십킬로 밖에서 먼저 탐색해 내며 이에따라 KF-16 의 진행방향과 레이더 탐색방향을 읽고 바로 레이더 탐색위치의 사각으로 이동(이때 F-15J 의 진가가 발휘됩니다. F-15J 는 뛰어난 추력으로 고속순항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고도에서는 초음속 순항이라고 하는 슈퍼크루징(에프터버너를 쓰지 않고 음속을 돌파하는 능력)까지 가능한 기체입니다.)한 뒤에 스패로우를 조준, 발사할 것이며 KF-16 은 적이 어디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갑작스레 스패로우 공격을 받게 될 것이며 미슬 경고가 울리자마자 아직 위치를 알 수 없는 적기탐색을 위해 기수를 이리저리 돌리다보면 어느새 스패로우에 명중되어 공중에서 산화할 것입니다.
게다가 일본에는 E-767 AWACS 조기경보통제기와 E-2C 호크아이 조기경보기 까지다 량 운용하고 있어 F-15J 가 직접 KF-16을 탐색하지 않아도 E-767 이 KF-16 의 위치를 파악후에 F-15J 에 데이터 링크로 알려줄 것이며 그것도 3-400Km 떨어진 거리에서 E-767에 의해 KF-16 이 탐색되기 때문에 KF-16 이 전투공역에 들어갈때 쯤에는 이미 F-15J 들이 자신에게 유리한 위치(KF-16 의 레이더 사각 및 에너지파이팅에 유리한 고고도등을 점함)로 이동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공자대에게 KF-16(아무리 암람을 갖춘 기첼라 해도)은 불속에 뛰어드는 불나방 같은 존재로 비춰지겠지요...T_T
게다가 운좋게 KF-16 들이 F-15J 의 스패로우를 모두 회피했다 하더라도 스패로우를 회피하느라 운동에너지를 거의 소진했기 때문에 KF-16 의 고도와 운동성은 떨어질때로 떨어진상태라 이미 고고도에서 충분한 운동에너지를 갖추고 있던 F-15J 들은 사냥감을 노리는 맹금처럼 고고도에서 상대적으로 저고도에 있는 KF-16에 달려들면서 사이드 와인더를 발사할 것입니다.
(비행시뮬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적기와 비슷한 성능의 기체인데 적기보다 고도와 운동에너지가 훨씬 낮은 상황이 얼마나 절망적인 상황인지 잘 아실겁니다.)
KF-16 에는 F-15K 에 장비되는 AIM-9X 같은 신형 단거리 공대공 미슬이 아닌 구형의 AIM-9M 등의 미슬이기 때문에 이렇게 고고도에서 기축선 밖에서 달려드는 F-15J 에게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야말로 절망으로 시작해서 절망으로 끝납니다.
(지금 독도에서 공대공으로 붙게되면 이렇게 됩니다.)
물론 KF-16 이 후진 전투기는 아닙니다.
북한의 모든 전투기에 비해 극강, 또는 우세하며 지나의 Su-27 에 대해서도 우세하거나 비등한 전력을 유지할 수 있는 가격대비 성능비 최상의 전투기이긴 합니다.
(지나의 Su-27 은 러시아군 오리지날과는 달리 특히 레이더부분에서 대대적인 다운그레이드 당한 기체라 상대적 우세가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오리지날 Su-27 이나 인도공군의 Su-30MK 같은 기체라면 F-15J 와 비슷한 꼴을 당할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AA-11 같은 최신형 단거리 공대공 미슬을 장착한 수호이들을 상대로 독 파이팅(가시거리안 교전)에 들어가면 KF-16 은 100전 100패 합니다.) 하지만 그 상대가 되는 F-15J 는 이미 KF-16 과는 체급이 완전히 다른 기체로서 처음부터 순수 장거리 제공만을 위해 태어난 대형 제공기체임에 반해 F-16 은 F-15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저고도 단거리 교전- 을 위해 태어난 중-소형 제공기체로 출발하게 되어 그 기체의 한계가 명확한 기체입니다.
(그래서 한국공군이 쌍발대형기 쌍발대형기를 노래불렀던 것입니다.
특히 김영삼 정권때 일본과의 관계가 악화되자 F-15를 도입하려고 했던것도 다 이유가 있던 것입니다.
더해서 KF-16 은 F-16 의 블럭 52형으로 멀티롤 기종(전폭기에 가까운)인데 아무래도 전투기가 멀티롤로 가게되면 중량이 증가하게 되어 제공성능은 약간이나마 하락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방공 영역내(즉 지상레이더 사이트에 의해 전투기들이 관제 받을 수 있는 영역)에서는 KF-16 이 F-15J 에 대해 우세를 점할 수 있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서로 헤드온 상황에서는 암람을 가진쪽이 월등이 유리하며 특히 F-15J 는 우리 방공영역에 들어오려면 저고도 비행해서 들어와야 하는데(고고도로 오다간 오기도 전에 발각되고 SAM 맞고 추락할 가능성이 높으니 -_-) 이에대해 우리 KF-16 은 고고도에서 날아오는 F-15J 보고 암람만 쏴주면 F-15J 는 회피기동도 제대로 못하고(저고도니까 -_-) 격추될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한국의 E-X 사업(한국의 AWACS(조기경보통제기) 도입사업)과 KM-SAM 사업(한국형 지대공 미슬개발사업. 러시아의 S-300 을 기초로 한국에서 개발,개량한 미슬로서 호크 중거리 공대공 미슬을 대처하게 됨) SAM-X 사업(패트리어트 PAC-2 도입사업으로서 탄도탄 요격용에 가까운 중단거리 미슬인 PAC-3 와는 달리 고고도 미슬인 낡은 나이키 미슬(이거 진공관으로 작동합니다. 유명한 얘기죠. -_-) 대체) 들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특히 이 사업들은 모두 북한보다는 일본과 지나를 겨낭한 사업들 이라는데서 더더욱 중요한 사업들이죠.
(근데 뭣도 모르는 시민단체 몇몇곳에서 허무맹랑한 이유로 태클걸고 있어서 사업진행이 난감합니다.
독도망언에는 분개하면서 그들의 독도망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이런 필수 전력증강 사업에는 태클걸고 있으니 한국인인지 일본인인지 구분이 안가더군요. -_-)
마지막으로 앞으로 도입될 장비들(공군)을 기초로 몇가지 가상대결을 해 보겠습니다.
F-15K vs F-15J
F-15K 의 압승이 예상됩니다.
기체 자체의 성능이나 레이더 성능, 추력, 무장등 어느것 하나 F-15J 에 꿀리는 것이 없습니다.
헤드온 상황(서로 비슷한 곳에서 서로 탐지할테니 헤드온이 상황이 자주 연출될 것입니다.) 에서는 먼저 암람을 날리는 F-15K 가 월등히 유리하며 F-15J 는 살려면 할수없이 스패로우의 유도를 포기하고 회피기동에 들어가야 합니다.
첫 일격의 암람은 피하더라도 두번째 시간차를 두고 오는 2격의 암람에 많은수의 F-15J 들이 격추될 것이고(회피기동 하느라 떨어진 운동 에너지는 두번째 암람을 회피할 힘이 부족하게 됩니다. 그래서 암람이 한발만 쏘면 70%정도의 격추율 이지만 두발을 시간차를 두고 쏘면 90% 이상의 명중률을 자랑한다는 얘기가 여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서도 운좋게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3격, 4격이 날아올 수도 있고 또는 고고도에서 운동에너지를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던 F-15K 들이 F-15J 들을 덥칠 것입니다.
특히 JHMCS(헬멧연동조준시스템. 한마디로 헬멧으로 미슬을 조준합니다.
조종사가 적 전투기를 시야에 붙잡아 두는 것만으로 조준이 되버리죠. -_-) 와 연동된 50G 기동능력을 갖춘 AIM-9X 사이드와인더는 F-15J 에겐 그야말로 악몽이 될 것입니다.
(전투기들이 한계기동능력은 9G-9.5G 인데 50G로 기동하는 AIM-9X 는 거의 회피가 불가능하며 특히 플레어로 기만하려 해도 AIM-9X 는 영상판독 능력이 있어 플레어와 전투기 기체를 구별해 냅니다.
일단 조준되서 발사됐다면 회피 불가능이라고 보는게 좋을 정도입니다.
(미슬이 불량이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지요) 한마디로 F-15 라도 다같은 F-15 가 아니라는 거지요.
F-15K 의 압승이 예상됩니다.
기체 자체의 성능이나 레이더 성능, 추력, 무장등 어느것 하나 F-15J 에 꿀리는 것이 없습니다.
헤드온 상황(서로 비슷한 곳에서 서로 탐지할테니 헤드온이 상황이 자주 연출될 것입니다.) 에서는 먼저 암람을 날리는 F-15K 가 월등히 유리하며 F-15J 는 살려면 할수없이 스패로우의 유도를 포기하고 회피기동에 들어가야 합니다.
첫 일격의 암람은 피하더라도 두번째 시간차를 두고 오는 2격의 암람에 많은수의 F-15J 들이 격추될 것이고(회피기동 하느라 떨어진 운동 에너지는 두번째 암람을 회피할 힘이 부족하게 됩니다. 그래서 암람이 한발만 쏘면 70%정도의 격추율 이지만 두발을 시간차를 두고 쏘면 90% 이상의 명중률을 자랑한다는 얘기가 여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서도 운좋게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3격, 4격이 날아올 수도 있고 또는 고고도에서 운동에너지를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던 F-15K 들이 F-15J 들을 덥칠 것입니다.
특히 JHMCS(헬멧연동조준시스템. 한마디로 헬멧으로 미슬을 조준합니다.
조종사가 적 전투기를 시야에 붙잡아 두는 것만으로 조준이 되버리죠. -_-) 와 연동된 50G 기동능력을 갖춘 AIM-9X 사이드와인더는 F-15J 에겐 그야말로 악몽이 될 것입니다.
(전투기들이 한계기동능력은 9G-9.5G 인데 50G로 기동하는 AIM-9X 는 거의 회피가 불가능하며 특히 플레어로 기만하려 해도 AIM-9X 는 영상판독 능력이 있어 플레어와 전투기 기체를 구별해 냅니다.
일단 조준되서 발사됐다면 회피 불가능이라고 보는게 좋을 정도입니다.
(미슬이 불량이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지요) 한마디로 F-15 라도 다같은 F-15 가 아니라는 거지요.
F-15K vs F15J+E-767
F-15K 가 앞서 말한 전투보다는 약간 어려운 싸움이 예상되긴 합니다만 역시 우세를 점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는 F-15K 의 강력한 레이더 성능에 그 이유를 두고 있습니다.
F-15K 의 레이더 성능은 앞서도 말씀드렸다 시피 185Km 수준이며 이는 전투기의 전면 RCS값 5m2 일 경우 입니다.
근데 F-15의 경우 최저 RCS 가 약 10m2 정도라서 기준 RCS 값보다 높아 185Km 보다 더 먼 거리인 약 220Km 정도 거리에서 발견되게 됩니다.
(무장을 하고 있다면 더 먼거리에서도 발견될 수 있음) 따라서 아무리 AWACS 의 관제를 받은 F-15J 들이 F-15K 의 사각으로 들어갈려고 할려고 해도 워낙에 먼 거리를 탐색할 수 있는 F-15K 의 사각으로 파고드는게 쉽지도 않고 또 파고들려고 해도 탐지거리가 너무 멀다보니 역으로 F-15J 가 이동해야 하는 거리도 그만큼 길어지며 게다가 기껏 좃빠지게 이동해 놨더니 F-15K 가 진행방향을 약간 바꿔 봤더니 들키더라 하는 F-15J 의 입장에서는 참 좃같은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게다가 IRST 와 각종 최신형 항전장비를 갖춘 F-15K를 F-15J 가 F-15K 몰래 스패로우 사거리 까지 들어가서 락온 한다는게 정말 쉽지가 않은 일입니다.
(KF-16 의 경우 레이더 범위가 짧고 또 항전장비가 다소 떨어지다보니 가능했지만)
따라서 이 경우에도 헤드온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고 헤드온 상황이라면 거의 F-15K 의 압승이 될 것이며 운좋게 F-15J 가 사각에서 파고들어 먼저 스페로우를 날리지 않는 이상 F-15J 는 승리하기가 별따기 수준입니다.
게다가 만약 F-15K 첫 공격편대 약 100Km 후방쯤에서 보조 F-15K 가 만약을 대비해서 사각에서 파고들 F-15J 를 탐색하고 있다면(F-15의 레이더이기에 가능한 짓이지요. -_-) F-15J 는 사각에서 파고들기도 전에 후방 F-15K 에게 들키고 말 것이며 그순간 도망쳐야 합니다.
(F-15K 와 정면대결은 자살행위이므로.)
F-15K 가 앞서 말한 전투보다는 약간 어려운 싸움이 예상되긴 합니다만 역시 우세를 점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는 F-15K 의 강력한 레이더 성능에 그 이유를 두고 있습니다.
F-15K 의 레이더 성능은 앞서도 말씀드렸다 시피 185Km 수준이며 이는 전투기의 전면 RCS값 5m2 일 경우 입니다.
근데 F-15의 경우 최저 RCS 가 약 10m2 정도라서 기준 RCS 값보다 높아 185Km 보다 더 먼 거리인 약 220Km 정도 거리에서 발견되게 됩니다.
(무장을 하고 있다면 더 먼거리에서도 발견될 수 있음) 따라서 아무리 AWACS 의 관제를 받은 F-15J 들이 F-15K 의 사각으로 들어갈려고 할려고 해도 워낙에 먼 거리를 탐색할 수 있는 F-15K 의 사각으로 파고드는게 쉽지도 않고 또 파고들려고 해도 탐지거리가 너무 멀다보니 역으로 F-15J 가 이동해야 하는 거리도 그만큼 길어지며 게다가 기껏 좃빠지게 이동해 놨더니 F-15K 가 진행방향을 약간 바꿔 봤더니 들키더라 하는 F-15J 의 입장에서는 참 좃같은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게다가 IRST 와 각종 최신형 항전장비를 갖춘 F-15K를 F-15J 가 F-15K 몰래 스패로우 사거리 까지 들어가서 락온 한다는게 정말 쉽지가 않은 일입니다.
(KF-16 의 경우 레이더 범위가 짧고 또 항전장비가 다소 떨어지다보니 가능했지만)
따라서 이 경우에도 헤드온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고 헤드온 상황이라면 거의 F-15K 의 압승이 될 것이며 운좋게 F-15J 가 사각에서 파고들어 먼저 스페로우를 날리지 않는 이상 F-15J 는 승리하기가 별따기 수준입니다.
게다가 만약 F-15K 첫 공격편대 약 100Km 후방쯤에서 보조 F-15K 가 만약을 대비해서 사각에서 파고들 F-15J 를 탐색하고 있다면(F-15의 레이더이기에 가능한 짓이지요. -_-) F-15J 는 사각에서 파고들기도 전에 후방 F-15K 에게 들키고 말 것이며 그순간 도망쳐야 합니다.
(F-15K 와 정면대결은 자살행위이므로.)
E-X+F-15K vs F-15J+E-767
한국의 E-X 사업(AWACS 획득사업) 기종은 두개입니다.
미 보잉사의 E-737 과 이스라엘의 팰콘 시스템이지요.
어느쪽이 됐던 F-15K 의 백업으로 AWACS 가 붙게되면 F-15J 는 일말의 희망(사각에서 급습하기)이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무조건 헤드온으로 F-15K 하고 붙어야 하는데 F-15J 조종사로서는 악몽이나 다름없습니다.
이렇게 보면 앞으로 F-15K 가 도입되기 시작하면 한국이 매우 유리할 것으로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이 그걸 방관만 하고 있을 나라가 아니지요.
일본은 앞으로 MSIP 개수를 통해 90년대 이후로 도입된 상태가 좋은 F-15J 만을 골라서 F-15K 급으로 50여대를 개조한다는 계획이 세워져 있습니다.
즉 F-15J改 계획으로 2007년에서 2008년경에 완료가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F-15K 가 도입 완료되는 시기하고 겹치지요. -_-
하지만 이 계획도 현재 실제 가용 가능한 150대의 모든 F-15J 에 적용되는 것이 아닌 그나마 상태가 좋은 50여대에 적용되는 것으로서 사실상 앞으로 독도에서 일본 항자대의 압도적 우위는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일본애들이 미친척하고 F-22 를 도입하게 되면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도 예전에 일본이 F-15J 를 도입할때 어쩔수 없이 손가락만 빨고있던 시절과는 다르지요.
또 F-22 가 도입하기 쉬운 물건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일본은 MD 한다고 재래식 무기 획득, 유지, 보수에 들어가는 예산안을 줄여버렸습니다.)
앞으로 있을 E-X+F-15K vs F-15J改+E-767 의 전투라면 서로 막상막하이거나 한국측이 약간 유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투기가 새거다보니 여러가지 신기술이 도입되어 있어서요. 예를들어 엔진이 신형이라 추력이 매우 높죠.)
한국의 E-X 사업(AWACS 획득사업) 기종은 두개입니다.
미 보잉사의 E-737 과 이스라엘의 팰콘 시스템이지요.
어느쪽이 됐던 F-15K 의 백업으로 AWACS 가 붙게되면 F-15J 는 일말의 희망(사각에서 급습하기)이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무조건 헤드온으로 F-15K 하고 붙어야 하는데 F-15J 조종사로서는 악몽이나 다름없습니다.
이렇게 보면 앞으로 F-15K 가 도입되기 시작하면 한국이 매우 유리할 것으로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이 그걸 방관만 하고 있을 나라가 아니지요.
일본은 앞으로 MSIP 개수를 통해 90년대 이후로 도입된 상태가 좋은 F-15J 만을 골라서 F-15K 급으로 50여대를 개조한다는 계획이 세워져 있습니다.
즉 F-15J改 계획으로 2007년에서 2008년경에 완료가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F-15K 가 도입 완료되는 시기하고 겹치지요. -_-
하지만 이 계획도 현재 실제 가용 가능한 150대의 모든 F-15J 에 적용되는 것이 아닌 그나마 상태가 좋은 50여대에 적용되는 것으로서 사실상 앞으로 독도에서 일본 항자대의 압도적 우위는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일본애들이 미친척하고 F-22 를 도입하게 되면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도 예전에 일본이 F-15J 를 도입할때 어쩔수 없이 손가락만 빨고있던 시절과는 다르지요.
또 F-22 가 도입하기 쉬운 물건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일본은 MD 한다고 재래식 무기 획득, 유지, 보수에 들어가는 예산안을 줄여버렸습니다.)
앞으로 있을 E-X+F-15K vs F-15J改+E-767 의 전투라면 서로 막상막하이거나 한국측이 약간 유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투기가 새거다보니 여러가지 신기술이 도입되어 있어서요. 예를들어 엔진이 신형이라 추력이 매우 높죠.)
보너스로 E-X + KF-16 vs F-15J + E-767
앞서 말씀드렸듯이 지상관제 레이더의 영역이 미치지 않는 공격에서는 KF-16 이 F-15J 에 일방적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고 했고, 그 이유를 F-15J 의 레이더 탐색 사각에서의 공격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한국이 E-X 사업을 통해 AWACS 를 도입하게 되면(거기다 더해서 공중급유기 까지 도입되면 금상첨화) F-15J 가 더이상 사각에서 KF-16 을 급습하게 되지 못합니다.
따라서 암람을 사용하는 KF-16 쪽이 유리하거나 약간 유리한 정도로 상황이 반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이 상황도 일본측은 잘 알고 있으며 이를위해 F-15J용 중장거리 대공미슬 AAM-4 를 개발중에 있으며 이 미슬이 개발 완료되어 배치된다면 다시 KF-16 쪽이 불리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는 않았으며 AAM-4 개발 자체도 약간 난황인 것으로 들었습니다.
자세한 상황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정도만 갖춰도 현재 해자대의 약 60%정도 전력이 되며(그동안 해자대도 전력을 증강하긴 하겠습니다만) 특히 해자대가 독도 분쟁시 투입할 수 있는 해군력은 2개 연합함대 정도가 한계임을 생각해보면 우리는 독도를 지키기에 부족하긴 해도 해볼만은 한 전력을 갖추게 됩니다.
하지만 그래도 많이 부족하며 특히 이지스 구축함의 경우 일본은 2015년이면 못해도 6척, 많게는 9척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지스 구축함과 이순신급 구축함의 추가발주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국제사회는 힘이 곧 발언력과 직결됩니다.
지금은 우리가 힘이 없어 일본의 독도 망언에 분개하고 있지만 이는 우리가 힘이 약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여유가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곧 F-15K 가 도입 시작되고 E-X 사업이 완료되어 하늘에 항상 AWACS 가 우리의 영공을 지키게 되고 공중급유기로 KF-16 의 작전거리를 늘리고 국산 공대함 미슬이 개발 완료되어 대량배치가 시작되면 일본이 망언 아무리 해도 우리는 여유를 되찾게 될 것입니다.
망언을 하면 걍 F-15K 와 KF-16 에 국산 대함미슬 가들달고 독도 한바퀴 돌고오면 일본애들은 손가락 빨고 있어야 할 뿐, 아무짓도 못합니다. :)
그래서인지 이제 일본의 압도적 군사적 우세가 유지되고 있는 마지막 기간이라고 할 수 있는 요즘 일본이 거의 발악에 가까운 수준으로 망언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이는 2008년이 되면 공중우세를 장담할 수 없게 되고 2015년이 되면 해상우세도 장담할 수 없게 되는 일본의 마지막 발악 이라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지상관제 레이더의 영역이 미치지 않는 공격에서는 KF-16 이 F-15J 에 일방적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고 했고, 그 이유를 F-15J 의 레이더 탐색 사각에서의 공격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한국이 E-X 사업을 통해 AWACS 를 도입하게 되면(거기다 더해서 공중급유기 까지 도입되면 금상첨화) F-15J 가 더이상 사각에서 KF-16 을 급습하게 되지 못합니다.
따라서 암람을 사용하는 KF-16 쪽이 유리하거나 약간 유리한 정도로 상황이 반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이 상황도 일본측은 잘 알고 있으며 이를위해 F-15J용 중장거리 대공미슬 AAM-4 를 개발중에 있으며 이 미슬이 개발 완료되어 배치된다면 다시 KF-16 쪽이 불리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는 않았으며 AAM-4 개발 자체도 약간 난황인 것으로 들었습니다.
자세한 상황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2015년경의 한국 해군력
LPX 헬기강습상륙함 2척. 14500톤급.
KD-3 이지스 구축함 3척. 7500톤급
KD-2 이순신급 구축함 12척(6척 정도의 추가건조가 예상되어 2015년경에는 12척으로 예상됩니다.) 4200톤급
KD-1 광개토대왕급 프리깃 3척. 3200톤급
FFX 다목적 프리깃 20여척(방공, 대잠등 연안함대를 이루기에 부족함이 없는 전력의 함이 예상됨. 톤수 2-3000톤급)
LPX 헬기강습상륙함 2척. 14500톤급.
KD-3 이지스 구축함 3척. 7500톤급
KD-2 이순신급 구축함 12척(6척 정도의 추가건조가 예상되어 2015년경에는 12척으로 예상됩니다.) 4200톤급
KD-1 광개토대왕급 프리깃 3척. 3200톤급
FFX 다목적 프리깃 20여척(방공, 대잠등 연안함대를 이루기에 부족함이 없는 전력의 함이 예상됨. 톤수 2-3000톤급)
이정도만 갖춰도 현재 해자대의 약 60%정도 전력이 되며(그동안 해자대도 전력을 증강하긴 하겠습니다만) 특히 해자대가 독도 분쟁시 투입할 수 있는 해군력은 2개 연합함대 정도가 한계임을 생각해보면 우리는 독도를 지키기에 부족하긴 해도 해볼만은 한 전력을 갖추게 됩니다.
하지만 그래도 많이 부족하며 특히 이지스 구축함의 경우 일본은 2015년이면 못해도 6척, 많게는 9척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지스 구축함과 이순신급 구축함의 추가발주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국제사회는 힘이 곧 발언력과 직결됩니다.
지금은 우리가 힘이 없어 일본의 독도 망언에 분개하고 있지만 이는 우리가 힘이 약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여유가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곧 F-15K 가 도입 시작되고 E-X 사업이 완료되어 하늘에 항상 AWACS 가 우리의 영공을 지키게 되고 공중급유기로 KF-16 의 작전거리를 늘리고 국산 공대함 미슬이 개발 완료되어 대량배치가 시작되면 일본이 망언 아무리 해도 우리는 여유를 되찾게 될 것입니다.
망언을 하면 걍 F-15K 와 KF-16 에 국산 대함미슬 가들달고 독도 한바퀴 돌고오면 일본애들은 손가락 빨고 있어야 할 뿐, 아무짓도 못합니다. :)
그래서인지 이제 일본의 압도적 군사적 우세가 유지되고 있는 마지막 기간이라고 할 수 있는 요즘 일본이 거의 발악에 가까운 수준으로 망언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이는 2008년이 되면 공중우세를 장담할 수 없게 되고 2015년이 되면 해상우세도 장담할 수 없게 되는 일본의 마지막 발악 이라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독도와 관련되어 한마디 더 하자면 대만옆에 조어도 라는 작은 섬이 있습니다.
이 섬은 일본이 센카쿠열도 라고 이름짓고 무단점거(?)하고 있는 곳으로서 엄연히 대만, 또는 중국의 영토입니다.
(우리 독도가 엄연한 우리 영토인것과는 차이가 있지요.) 하지만 일본애들은 이곳을 힘으로 무단 점거하고 주인행세를 하고 있으며 중국과 대만이 아무리 머라고 해도 꿈쩍도 안합니다.
특히 중국애들은 당장 국제재판소 가자고 갈갈히 날뛰지만 일본애들은 걍 웃으면서 -싫어- 한마디만 하고 있을뿐 아무런 특별한 대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처럼 국민들이 분개하며 난리치지도 않습니다.
어디하고 대단히 비슷하지 않습니까?(아무래도 일본애들이 우리나라에서 배워간듯 합니다. -_-)
이것만 봐도 결국 국제사회에서 힘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여기서의 힘이란 군사력+경제력+과학력+문화를 뜻합니다. 그래서 미국이 먼치킨 세계최강 이지요 -_-)
오늘 뉴스 보셨습니까?
평화를 사랑하여 자신들을 지킬 군대조차 보유하지 않고 있다가 결국 중국의 침략에 인구의 반이 학살당하고 여기저기 뿔뿔히 흩어진것도 모자라 문화말살 정책까지 당하고 수장이라 할수 있는 지도층은 세계 곳곳으로 떠돌아 다니던 티벳.
오늘 결국 티벳의 지도자층들은 티벳은 중국의 통치를 받아들이고 티벳의 문화는 중국문화의 일부라고 선언하였다고 합니다.
이게 평화를 사랑하여 자신을 지킬 힘조차 갖지 않던 사람들의 말로 입니다.
(우리가 무장해제 하면 다른나라들이 건드리지 않는다는 일부 시민단체의 개같은소리는 이제 그만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김구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우리의 무력은 열강들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키기에 부족함이 없고 우리의 문화를 꽃피워 찬란한 문화의 나라가 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김구선생님이 왜 존경받으실 수 밖에 없는가를 느끼게 해주는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동안은 우리는 적들로부터의 침입을 막기에 부족한 무력과 그에따라 부족한 문화를 갖을 수 밖에 없었지만 이제 우리는 적들의 침입에 능히 대처할 수 있는 무력과 찬란히 빛나는 문화를 갖춘 나라, 경제부국과 과학강국으로 아시아의 가장 선진적 국가로 전진해 나갈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출처 : 파코즈 진재석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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