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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Life

한국 vs 일본 군사력 비교

요즘 일본의 독도망언 때문에 여기저기 시끄러운데 이참에 한국과 일본이 전쟁할일도 거의 없겠지만 재미삼아서 양국 전력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재미 입니다. 그리고 저는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몇몇 세세한 곳에서 전문지식 부족으로 오류가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독도와 관련되어 한마디 더 하자면 대만옆에 조어도 라는 작은 섬이 있습니다.
이 섬은 일본이 센카쿠열도 라고 이름짓고 무단점거(?)하고 있는 곳으로서 엄연히 대만, 또는 중국의 영토입니다.
(우리 독도가 엄연한 우리 영토인것과는 차이가 있지요.) 하지만 일본애들은 이곳을 힘으로 무단 점거하고 주인행세를 하고 있으며 중국과 대만이 아무리 머라고 해도 꿈쩍도 안합니다.
특히 중국애들은 당장 국제재판소 가자고 갈갈히 날뛰지만 일본애들은 걍 웃으면서 -싫어- 한마디만 하고 있을뿐 아무런 특별한 대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처럼 국민들이 분개하며 난리치지도 않습니다.
어디하고 대단히 비슷하지 않습니까?(아무래도 일본애들이 우리나라에서 배워간듯 합니다. -_-)
이것만 봐도 결국 국제사회에서 힘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여기서의 힘이란 군사력+경제력+과학력+문화를 뜻합니다. 그래서 미국이 먼치킨 세계최강 이지요 -_-)

오늘 뉴스 보셨습니까?
평화를 사랑하여 자신들을 지킬 군대조차 보유하지 않고 있다가 결국 중국의 침략에 인구의 반이 학살당하고 여기저기 뿔뿔히 흩어진것도 모자라 문화말살 정책까지 당하고 수장이라 할수 있는 지도층은 세계 곳곳으로 떠돌아 다니던 티벳.
오늘 결국 티벳의 지도자층들은 티벳은 중국의 통치를 받아들이고 티벳의 문화는 중국문화의 일부라고 선언하였다고 합니다.
이게 평화를 사랑하여 자신을 지킬 힘조차 갖지 않던 사람들의 말로 입니다.
(우리가 무장해제 하면 다른나라들이 건드리지 않는다는 일부 시민단체의 개같은소리는 이제 그만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김구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우리의 무력은 열강들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키기에 부족함이 없고 우리의 문화를 꽃피워 찬란한 문화의 나라가 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김구선생님이 왜 존경받으실 수 밖에 없는가를 느끼게 해주는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동안은 우리는 적들로부터의 침입을 막기에 부족한 무력과 그에따라 부족한 문화를 갖을 수 밖에 없었지만 이제 우리는 적들의 침입에 능히 대처할 수 있는 무력과 찬란히 빛나는 문화를 갖춘 나라, 경제부국과 과학강국으로 아시아의 가장 선진적 국가로 전진해 나갈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출처 : 파코즈 진재석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