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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Life/Package

Battlefield2 World Tourment 중간 마무리 결과

내가 요즘 클랜 활동하면서 열심히 즐겨주고 있는 게임이 "배틀필드2" 이다.

이 게임은 익히 네이넘 이나 구끌에서 검색하면 어떤넘인지 알테니 넘어가겠고....

내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제목처럼 내가 활동하는 클랜에서 현재 국제 대회를 치르는 중인데, 올해까지 리그 시즌은 끝이 난 상황이고 이후로는 2006년 1월 9일 이후로 리그가 계속 진행이 된다..

아마도 내년 말쯤에 이 리그가 끝이 날듯 하다.
문론 우리 클랜이 거기 까지 올라가면 좋겠지만 티켓을 예상 해본결과 오세아니아 쪽에 티켓 배정이 아마도 1-2장일듯싶어서 과연.. 이라는 약간의 의구심이 생기긴 하다..

아..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우리 클랜이 속한 시드는 Oceania - DropBear 이고, 여기에 속한팀은 아래와 같다.



첫게임이 (AEF) Green Berets 와의 경기 였는데, 이때 클랜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실수로 인해 2번째 라운드 경기때에 서로 잘못 이해하는 바람에 지게 되어서 Point 점수에서 1x점 밀리는 바람에 지게된 매우 아쉬운 게임이었다..

어쨌든 내가 속한팀은 현재 4위 이고, 이게 국제 경기이다 보니 클랜 이름도 이름이지만, 한국이라는 나라의 배틀필드2 유저들의 실력을 나름대로 평가하게 되는(직접적이던 간접적이던 간에..) 게임인 만큼 앞으로 남은 게임은 우승을 해서 다음 시즌에도 살아 남을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국내에서 비인기 게임이긴 하지만, 대부분 국내에서 비인기 게임들이 외국에서는 엄청난 인기 게임인것을 감안하면, 우리 나라도 부디 한쪽에 편중되어져서 줏대 없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좀 각성을 하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비인기 종목인 카운트 스트라이크도 준우승을 했다는 소식을 어제 접했는데, 그렇게 게임 실력이 한국 인들이 나쁜게 아니라는걸 알면 좀 기업에서도 다양한 게임에 대해서 스폰을 해주고 게임 방송사에서도 좀더 새로운 게임들을 발굴하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