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자전거로 출퇴근을 했습니다.
확실히 예전에는 50-55분 걸리던 길이었는데,
출근은 45분, 퇴근은 55분 (중간에 어디좀 들렀다 가는 바람에..)
이중 목동,화곡동을 벗어나는 시간은 대략 20분...
이걸 제하면 대략 나머지 10키로 정도를 20-25분에 주파 해버린 거라는..
대충 애버리지 시속이 20km 이상이었나보네여.. (리셋 해버리는 바람에 데이터가 없어서;;)
어쨌꺼나 오랫만에 타서 그런지 숨도 턱턱~ 막히고.. (혼자 타면 달리는 습관땜시..)
그리고 어제는 퇴근하면서 기분 좋게~ 55km speed 를 찍어서 상쾌 했습니다. (타이어 문제 때문에 그런지 약간 미끌 미끌.. 흐흐)
오늘은 못타고 왔지만, 다음주 다다음주도 계속 탈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근데, 그전에 자전거 의류도 몇벌 사야겠네여..
하루만 타도 땀이 흠뻑이니... 최소 2-3벌은 더 있어야 번갈아 입으면서 탈테니...
어디 싼곳을 또 찾아보고 예산 계획을 세워 봐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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