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심고심하다가 차는 한번사면 바꾸기 이외로 힘들다는 주변 이야기를 듣고,
처음부터 새차보다는 중고차를 사서 좀 익힌뒤에 새차를 사라는 권유가 많기도 했는데,
어짜피 기스나고 하는건 중고차나 새차나 마찬가지 일테고,
그래서 그냥 새차로 계약 했다.
뭐 회사 동료 직원의 아는 영맨을 통해서 조건도 좋게 해서 받기로 계약 했고,
내가 원하는 색상은 '스틸그레이' 색이라서 남들이 잘 선택하지 않는 색이라 하여 주문 해서 생산후
내가 받을수 있는 인도 예정일이 4월 11일이라고 한다.
차량은 i30 1.6VVT 익스트림 모델로 계약 했는데, 대략 1900만원..
왠만한 조그마한 전세집 가격.
뭐 구입후 하루이틀 탈것도 아니고....
근데 생각보다 이것저것 들어가는돈이 많다...
차량 구입비 + 300-400만원은 더 들어가는듯...
뭐 차량 출고뒤에 인수후 잔고장이나 이상 증세가 없어야 될텐데...
꼬랑지. 난 연구소 내에 우리 팀에 몇몇 빼고 말 한적이 없는거 같은데...
본사쪽에 많은 이들이 알고 있네.. 후덜덜....소문은 역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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