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리산(화엄사 -> 노고단) 친구와 함께 휴가기간에 지리산 등산 하였다.. 기간은 1박 2일로 다녀 왔고, 13일 오전에 무궁화호 기차를 타고 구례구역까지 갔다. 예약 해둔 숙박장소에 짐을 풀고 뒤쪽에 있는 지리산에서 내려오는 계곡에 발을 담그고 쉬었다.. (정말 계곡물이 너무 시원했다...) 다음날 지리산 등반을 하였고, 오랬만에 등산을 해서 인지, 너무 힘들었다. 특히나 내가 싫어하는 돌산이어서 고생이었고, 근 10년 만에 제대로 오르는 산이 었고, 몸무게도 예전에 비해 엄청 찐 상황에서 오르며 짐도 많아서 너무 고생 했던것 같다. 다음번에 갈때는 좀더 제대로 된 준비를 해서 종주를 목표로 다녀 와야 겠다... 일정 : 1. 13일 오전 8시 50분경 용산역에서 출발 13시 30분경 구례구역 도착 2. 14일 오전 11시 화엄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