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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Day

GP2X

GP2X 를 어제 받았는데, 첫 느낌은 산티가 줄줄 흐르는 구나..

무슨 문방구 가게에서 8비트 오락기 파는거 사온것도 아니고..

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더군요..

이에 더불어 다른 사람들은 USB 가 안되네, 동영상이 안나오네 MP3 가 안되네.. 그러는데,

내가 막귀인가? 막눈인가? 저는 잘되더군요..

다만 MP3 에서는 좀 끈기는 (뚝 뚝.. 소리) 소리가 나기는 하는데, 조만간 펌웨어 업글을 통해서 되리라 보이지만..

GP2X 각종 사이트들을 보면, 다들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우리가 베타테스터냐.. 왜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냐.." 라는 소리를 하는군요..

저도 어느정도 공감은 하지만, 너무 그렇게 몰아세운다고 해서 해결 될 문제도 아니고 기다리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역시 한국 사람들은 뭐든지 화끈해서 문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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