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bout/Day

탈출

가끔 나는 내가 벌려 놓은 모든일들을 다 팽계 쳐 버리고 멀리 훌쩍 떠나고 싶을때가 있다.

가끔은 이리도 우울할때 그리 하고 싶은데...

마음은 그런데.. 몸은 실천하기를 주저한다.

그러다보니 쌓이다 쌓여 누군가에게 화풀이를 하거나, 술로써 그 아프고 괴로운 감정을 잊고 싶기도 한거겠지..


하지만, 나는 아직 달리고 있다..

이곳에서 탈출하고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달리고 있다..

내가 선택하고 내가 정한 길이기에....

'About >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끔은....  (8) 2006.04.12
2006년도 1학기 중간고사 일정  (1) 2006.04.10
내꿈은 아직 시작 되지 않았다!  (0) 2006.03.30
故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2006.03.29
사랑이란.  (0) 2006.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