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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Day

잡설2

무심코 내던진 말이 상대방에겐 가슴에 비수를 꼿는 그런 아픔일수 있다.

그렇기에 상대방을 배려하며 말을 해야 되겠지..

하지만 그렇지 않을때도 있는것 같다.


자신의 유유부단한 성격을 바꾸기 힘들다고 생각하면 영원이 그럴테고 바꿀수 있다 라고 생각 하면 조금이라도 바꿀수 있겠지.


여러가지 고민이 있지만, 그중에 하나는 내가 앞으로 무엇을 비전으로 삼아 무엇을 보고 살아갈지를 결정하는게 아닐까? 싶다.

내 옆에서 나를 믿고 응원 해줄수 있는 사람이 없는한 혼자서 힘을 내고 올바른 결정을 해서 하고 싶은걸 하면 되는거다.

괜히 남의 말에 휘둘려서 그 사람 손바닥 위에서 노는 애완견 같은 짓을 하지 말자.

나도 힘들지만, 상대방도 힘들테니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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