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가 다시금 나에게 필연적으로 다가왔다..
이유야 어찌되었던 내가 미국에 다녀오면서의 자극이 가장 컸다고 할수있다.
그래서 아래 내가 영어 공부를 할려고 한다..
맨날 영어 시험은 바닥을 기던 나였는데.....
과연 얼마나 잘될지 모르지만 내년에는 좀 편하게 다녀올수 있을정도의 능력을 키워야 겠다.
근데 가장 중요한건 말이지... 그게 가장 중요한거 같다..
바로 " 내 자신의 마음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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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가 요즈음 어디서나 꼭 필요한거지요.
일단은 자기 실력이 얼마나 되나에 따라 하는 방법이 다르겠지만
어제 이드의 부탁은 아주 기초부터라고 했으므로 그렇게 정리 합니다.
영어는 듣고 말하는 것과, 또 책을 보는것 그러니까 흔히 말하는 독해,
또 시험 토익이나 토플이 목표인거 이렇게 나눌수 있겠지요.
불행하게도 이 중 하나만 해서는 안된다는겁니다.
즉, 영어는 어떤 과목보다 하루아침에 안된다는건 다들 이미 알고 잇을테지요.
일단, 무엇보다 기초가 어휘력 향상입니다.
토익이나 토플을 하기위해서도 기초가 없다면, 그 어려운 단어를 소화 할수 없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수준의 단어부터 해 나가길 권하셨습니다.
추천책; 뜯어먹는 영단어, 숙어
이 책이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순서대로 나와 있답니다.
일단 이 책을 사서, 단어를 외우는데, 한권을 2달 이내 다 소화할 정도의 스피드는 되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이 책이 단어와 숙어가 따로 있으므로 두달에 두권이 되겠네요. 단어 한권, 숙어 한권, 그리고 단어와 숙어를 반드시 같이 하는것도 중요하며, 거기 나와 있는 예문까지 모두 해야 한다고 강조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단어 5장이면 숙어도 5장 이렇게 반드시 같은 속도로 함게 나가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에 맞는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서, 가서 책을 일단 펴고 우리말 부분을 가리고, 그 뜻을 60% 이상 알지 못하면 그 책부터 해야 한답니다.
우리말부분을 보고 다시 생각나는 건 모르는 단어로 간주해야 한답니다.
그렇게 단어를 외우면서.....
문법을 해야 하는데.
이 부분은 그 선생님께서 적당한 책을 추천을 망설이셨고, 곧 서점에 가셔서 한번 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유는 선생님께서는 여러권의 책에서 모두 발췌하여 다 설명하시기 때문에 한권을 정해 말씀하시기가 어렵다고 하셨는데
우리가 이미 알고있는 성문기초 기본 등을 다시 한번 보는것과,
인터넷 강의 메가스터디 같은데서 문법 쪽을 한번 듣는것도 권하셨습니다.
사실 문법은 설명없이 혼자 독학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강의쪽을 권하셨구요.
문법 기초가 없다면 독해에서 문장 구조를 잘 모르므로 독해로 넘어가는건,
사상누각이 되기 쉽답니다
이 두가지, 단어와 문법을 병행해서 어느정도 될때 흔히 말하는 독해쪽으로 가야 헛 고생 안한다고 하셨습니다.
독해는 이 두가지가 되면 그 때 다시 자세히 듣기로 했습니다. 이것도 1시간 정도 통화 한내용이라서~ㅎㅎ
덧붙여서, 신문을 많이 읽어 두는것도 둑해에 도움이 되니 상식을 많이 쌓아 두라고 하십니다.
독해문이 경제라든가, 천문이라든가 이런 분야 일경우 그 분야 상식이 잇어야
문맥을 꿰맞출 수 있으니 많이 알아두는게 후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십니다
이렇게 어느정도가 되어야 토익, 그리고 토플이 가능한거니, 너무 서둘지 말고 처음부터 자신의 실력을 스스로 진단해보고, 택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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