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하루..

오랫만에 친구들과 즐겁게 이야기 하며 저녁을 먹고 술을 마셨던것 같다..

엔티랑 Aqua 는 일찍 가고..

부엉이랑 미누.. 그리고 미국에서 일때문에 잠시 들어온 꼬펭이..

그리고 늦게 합류한 Arcy형...

이렇게 바에 가서 앱솔루트 보드카 한병을 훌딱 헤치우고 나오니... 어느덧 시간은 새벽 2시를 향해 달리고 있고...

부엉,나 꼬펭이 이렇게 3명은 택시를 타고.. 논현동에서 부엉이와 꼬펭이가 내리고.. 난 인천으로~

아침에 일어났지만, 머리도 안아픈것이 정말 술도 잘받는 날이었고..

그날 기분도 정말 좋게 마셔서 그런지 너무 좋았다..

다만, 택비시 5만원 압박은.. 그리고 택시 운전기사의 그 느끼한 말부터...  -.-;;

그리고 신촌에 분의기 좋은 bar 를 소개시켜준 부엉아 고맙다.

나도 자주 애용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