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T업계 축구대회?!

국내 K리그를 보다가 문뜩 생각이 났는데, 국내 IT기업들이 뭉쳐서 상금을 걸던지, 서버, 워크스테이션 같은 경품을 걸고 대회를 개최하는것도 참 재미 있을꺼 같다.

문론 참가 요건은 순수 직원들(임원포함)로써 11명이 구성이 되어야만 참가 제한등을 두면 될듯 싶고 말이다. (영세한 IT기업은 여러업체가 모여서 한팀을 구성해도 될듯 싶다.)

직원들 사기 진작도 될것이고, 이로 인해 같은 IT계열의 개발자나 디자이너 기획자들의 모임도 자연스럽게 생길수도 있을테고 말이다.

결정적으로 하나의 한국 IT 발전을 위한 축제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직원들에게는 동료애 그리고 운동량 부족한 개발자들에게는 건강한 몸(우승까지 하면 상금 같은 부과적인것까지..) 도 챙겨줄수 있으니 사기진작등 긍정적인 부분이 상당히 많으리라 보인다.

근데, 매 년마다 열리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좀 힘들수도 있으니 2년마다 혹은 4년마다 열리는 식으로 해도 될듯 싶다.

아니면 매년 경기종목을 바꾸어 가면서 해도 될듯 싶고 말이다..

어쨌거나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정말 이런 꿈같은 이야기가 실현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