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기억이란 좋고 싫음을 떠나
자신이 살아오며 겪어온 일에 대해서 모든것을 기억하고있다.
다만 그 기억을 떠올리고 싶어 하느냐, 아니면 싫어하느냐의 차이
그리고 그 기억이 즐거웠던 기억이냐, 아니면 끔찍히도 싫어하는 기억이냐
정도의 차이이겠지만, 자신이 행동하고 겪어왔던 그 후회와 미련으로 인해
매일 매일 자기 자신이 성찰할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는게 아닐까?
그러한 기억을 극복하느냐 못하느냐는 자신의 마음가짐에 있으리라 보인다.
그 시련을 극복하고 나면 좀더 보다 나에게 좋은 기회가 오지 않겠는가..
< 기억의 저편에서 - 라이천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