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bout/Day

친구

때로는 지치고 힘들때, 친구를 만나면 얼마나 위안이 되고 힘이 솟는지를 느껴본거 같다.

비록 상대편입장에선 친구로써 작은 배려였고, 작은 조언 이었겠지만,
듣는 친구로써는 상당히 큰 도움이 되는 말인것을 새삼 느끼었으니 말이다.

비록 늦은시간에 간단한 저녁과 간단한 티타임 이었을지언정, 오랫만에 본 친구의 모습을 잊지 못할것 같다.

답답하고, 고민되는것에 대해 조금이나마 조언을 들을수 있었던 나에겐 큰 도움인것 같다.

자주 보긴 힘들지만, 그래도 가끔이라도 이렇게 볼수 있으니 정말 좋은것 같다.


정말 고맙다 친구야..

'About >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어렵네.. 로터스 노츠  (0) 2006.05.31
허무  (0) 2006.05.23
인천 서운체육공원  (2) 2006.05.14
기억 그리고 후회  (0) 2006.05.06
고독  (0) 2006.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