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지치고 힘들때, 친구를 만나면 얼마나 위안이 되고 힘이 솟는지를 느껴본거 같다.
비록 상대편입장에선 친구로써 작은 배려였고, 작은 조언 이었겠지만,
듣는 친구로써는 상당히 큰 도움이 되는 말인것을 새삼 느끼었으니 말이다.
비록 늦은시간에 간단한 저녁과 간단한 티타임 이었을지언정, 오랫만에 본 친구의 모습을 잊지 못할것 같다.
답답하고, 고민되는것에 대해 조금이나마 조언을 들을수 있었던 나에겐 큰 도움인것 같다.
자주 보긴 힘들지만, 그래도 가끔이라도 이렇게 볼수 있으니 정말 좋은것 같다.
정말 고맙다 친구야..
About/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