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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Day

역쉬 계절을 타는것이야...

토요일과 일요일날의 매우 우울한 날이었다면, 오늘은 회복기 였다고 할까.

오늘은 그때 그런 혼자인 감정을 조금이나마 덜수 있었다고나 할까.

그래서 인지 몰라도 오늘은 회사에서 일도 나름대로 성과있게 했다고 생각도 들고...

오늘은 하루종일 MSN 이 않되서 다들 컴퓨터가 이상한줄 알았던 하루이기도 했고..

오늘은 그래도 우울모드에서 조금이나 회복했으니.. 더 힘내야지!

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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