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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Day

직업에 대한 회기론..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웹서핑을 즐기고 있었다.

나름대로 인터넷 세상의 흐름을 읽을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무언가의 보물을 찾을수 있을꺼라는 생각에서 나는 하루에도 몇차례씩 특정한 무엇의
주제를 가지고 검색하고 서치하고 클릭하고를 진행한다.

문론 그러다가 "와~! 여기는 정말 괜찬은데..." 라는 사이트가 검색이 되면, 바로
즐겨찾기 목록 대상에 올라가기도 한다.

그런데, 오늘은 그런 웹서핑을 하면서 가끔씩 느껴보는 나의 직업에 대한 자존심과
그것에 따른 회기론을 가지게 된다.

이유는 이것과 같다.

오늘은 일러스트를 전문적으로 하는 일명 그림쟁이들에 대한 검색을 하고 있었다.

그러는 도중 clubbs.com 을 알게 되었고...

게임 동인 팀들이 많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무언가 내가 모르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에는 나와는 다른 인터넷 세상을 알게된 기분이 든다.. 외국에 온기분이랄까??)

근데, 문뜩 내 직업과 그들의 하는것에 대한 미교 매치가 무의식적으로 이뤄지게 됨으로써,

그로인한 좌괴감을 가지게 되었고 회의론이 생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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