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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Travel

센프란 시스코 6일차

오늘 새벽에는 시험이 있어서 새벽같이 일어나서 시험을 봤다..
(한국에 있었으면 저녁시간일텐데...)

오늘은 드디어 샌프란시스코를 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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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딩 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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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민자 수용자 섬이었다고함.
몰까? 몰까? 궁금하면 내려가보면 답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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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way 1을 타고 Golden Gate Park 를 지나 금문교 Golden Gate Bridge 를 넘어도 가보고, 이쁘다고 하는 Sausalito 를 살짝 맛보고..
다시 금문교를 건너 Palace of Fine Arts 에서 사진좀 찍어다보니 배가 너무 고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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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 39에 가서 추차를 하려 하는 도중에 이것을 보고 놀랬다.. 난 여태 저거.. 전기를 통해서 돌리거나 그럴줄 알았는데... 케이블카 차량 돌리는거!! 그거 인력이었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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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다고 해도 이미 배고 고픈상황에서 저것만 보고 있을순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Pier 39에있는 Fisherman's Wharf에 가서 샌프란시스코 명물이라고 하는 sourdough 빵속에 들어 있는 조개 스프와 해물 튀김을 먹었다. (아 정말 다시 생각해도 다시 먹고 싶어지는 너무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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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양이 많아서 다 먹지 못하고 남기고.. (아 지금 생각하면 왜이리 아까울까..ㅠㅠ)
저 맛있는것을 남기며 뒤돌아서서 다시 여행을 계속~~ 쭈욱~~ :)
그렇다! 그 유명하다는 앨커트래즈 섬이다!!!

피어 39에는 아주 독특한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바다사자이다!
사람이 근처에 다가와서 보고 있어도 절대 무서워 하지 않는...
(그렇다고 뭐 손을 뻗으면 닿을수 있는 거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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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다사자들을 보고 난뒤에는 Pier 45에 정박해 있는 이 것! 들을 보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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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냐면 2차 세계 대전 당시 활악을 했던 잠수함과 함정이다.

잠수함 내부도 볼수 있긴 한데, 돈을 내야 되서 패스 했다!
잠수함 보러 가는도중에 찍은 사진인데, 잠수함 앞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시는데.. 옆에 새가 자기 좀 떼어줄까봐... 옆에서 저리 있길래 분의기 가 좋다고해야되나? 그래서 찍어보았다.

잠수함과 함정은 대충 봐주고, 우리는 또 !! 먹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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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이라이트! dungeness crab (일명 빵게)를 먹었다..
내가 Crab 을 좋아하는걸 알았는지... 아흑!! 정말 넘 맛있어서 배부른데도 하나 더 먹고 또 먹고 싶은 그런 충동이 일 정도 였다!!!

20불도 안하는 아주 착한가격!!! 정말 다시 가면 꼬옥 또 먹어줄테닷!!!

이로써 Fisherman's Wharf 의 관광은 끝내고! 세상에서 제일 꼬불꼬불하다는 Lombard Street 를 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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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서 구경만 한게 아니다.. 차로 저기서도 타고 내려와봤다.. :)

그리고, 다음으로 간곳은 경사가 청룡열차 저리가라할정도의 급경사 지역인 Filbert Street. 에 가서 거기도 함 내려와 줬다!! 정말 맘같아선 좌우 길 다 막고 Need for Speed의 게임처럼 냅따 달리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사진으로는 다 표현이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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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센프란 시스코의 여행은 끝내고 집으로 되돌아오는 길에 찍은 풍경 사진~~

문론 바로 집으로 들어온건 아니고, 한국에 있을때 가르쳐준다~ 준다 했는데 시간이 도무이 맞지 않아서 못가르쳐준 자전거 타는법을 알려주기 위해서, 월마트 가서 자전거와 헬멧을 사주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좀 가르쳐주다가 괜찬은거 같아서 살짝 손을 놓았는데 좀 가는가 싶더니...

쿵쾅... 내가 제대로 잡아주질 높에서 넘어지었다... 다만 다치진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는...

그리고 내일은 요세미티!!! 를 가기 위해서.. 일찍 잠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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