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bout/Travel

센프란 시스코 3일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오늘도 날씨가 너무나 쾌청하다.
정말 이런날씨라면 여기서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이말 너무 자주 하는거 같네..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은 친구가 성당을 가야 된다기에, 성당을 가는데 쫓아가주고, 전날 먹은 술을 해장하기 위해서 월남국수를 먹으로 이동.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래 월남국수가 울나라 포호하처럼 럭셔리한 음식이 아니라는 사실.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사실이다.

유독 한국에만 외국 문화가 들어오면 비싸게 포장되어져 팔리는 경향이 있는데, 아무래도 그놈의 남의 시선 의식하고 과장된 자신의 포장 으로 인한게 아닌가 싶다.

어쨋꺼나 아침겸 점심겸으로 월남국수를 먹어주었다..
정말 한국과는 맛과 양에서 차이가 엄청 났다.. 가격은? 문론 한국에 비해 엄청 싸다는 사실.

월남국수를 먹고 정은양집앞으로 이동해서 기다리는 도중에, 찍은 피자배달 차량!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국과는 다르게 BMW 로 피자 배달을 하더라.. 역시 직업의 귀천이 없고 그런거 안따지는 미국의 문화에 새삼 부러움을 느낀다.

얼마뒤 정은양이 도착해서 정은양을 납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클리대 가는중에 찍은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클리대 가는중에 찍은 광고판!



버클리대 Caffe Strada (화이트 초콜렛 모카를 처음 만든 곳)에서 화이트 초콜렛 모카도 마시고,
이탈리안 소다도 마시고, 캠퍼스 구경도 하고 버클리의 탑에서 종소리를 들었다.

이중에서 Caffe Strada 에서 느낀 또다른 분의기는 Caffe Table 에서 대학생들이 노트북이나 노트를 꺼내놓고 공부하는 모습이었다.

한국의 대학 주변에는 온통 술집에 먹자 골목들이 즐비한데 반해, 미국 대학 주변에는 먹거리와 커피숍 정도가 고작이고 대부분 공부중인 모습이었다..

정말 얼마나 대조적인지 새삼 느낀다. 한국 대학생들은 먹고죽자인데........

맛있는 초콜렛 모카를 뒤로 하고 버클리대 뒤에 있는 산으로 올랐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클리대에서 중요하다고하는 연구소건물

버클리 대 뒷산(?)에 올라가서 우리가 한것은,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는 Small Train 을 타는것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갈길은 어디일까?

내가 갈길은 어디일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차를 타보고 그뒤에 내려오기전에 사진좀 더 또 찍고, 내려왔다.

버클리대에 내려와서 종탑을 올라가볼 생각으로 가봤지만 이미 4시 30분이면 닫아버린것이었다.

근데, 마침 우리가 간시간부터 종을 울리기 시작하길래 그곳에서 종소리를 들었다..

종을 단순히 치는게 아니라, 종으로 음악을 연주하는데, 정말 너무 듣기 좋은 소리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종소리를 듣고 버클리 캠퍼스를 좀더 돌아다니다가 저녁을 먹으로 이동 하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Berkeleydp에 있는 Spanger's 에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이동~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차를 하고 찍은 노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맛있게 저녁을 먹고 나와서 다시한번 배경을 찍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금문교와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한곳에서 사진을 찍었다..
나름대로 잘찍어보려고 노력했지만, 초보이고 태평양 바람도 너무 거세서 그나마 이게 잘 건진 사진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뒤 일정을 끝내고, 정은이를 데려다 주고 우리는 집으로 다시 Come Back.

'About >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센프란 시스코 5일차  (5) 2007.05.22
센프란 시스코 4일차  (2) 2007.05.22
센프란 시스코 2일차  (7) 2007.05.09
센프란 시스코 1일차  (5) 2007.05.09
센프란 시스코로의 여행  (2) 2007.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