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러 온만큼 집에서 좀 뺀질뺀질 해주다 좀 늦게 집에서 나섰다.
집을나서기전부터 약간의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서 Milpitas에 있는 ABC Seafood에 딤섬 먹으러 출발~
ABC Seafood에 가는 도중에 볼수 있는 Cisco Systems 의 사옥.. (본사가 아니란다. 주변에 Cisco Sysems 의 사무실이 많단다.... 덜덜덜..)
차를 파킹 시켜두고, ABC Seafood 건물 앞에서 Cisco Systems 사옥 전경을 찍은 사진
정말 날씨가 너무 너무 푸르르고 맑아서 초짜인 내가 사진찍는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오늘도 여러모로 신세를 지게될 친구~
이곳이 바로 그 Seafood!
음식은 따로 종업원에게 주문해서 먹는 방식이 아닌, 음식을 조리해둔것을가지고 종업원들이 각 테이블들을 돌아다니면서 권유하는 스타일이다..
그중에 내가 먹고 싶은것만 골라서 먹으면 되는것!!
근데 화교계 식당이라 그런지 전부 중국어만 쓰더라....
그래도 뭐 시켜먹는데는 큰문제 없다는 사실!
자 음식사진 나갑니다.!
정말 한국에서는 이런 맛을 볼수 없는 딤섬의 진수(?) 를 보여주더라.
(솔직히 한국 이외에서 먹어본적이 없다 -.-)
중국에서 정말 잘하는곳은 이보다도 더 맛있다는데, 나중에는 그 맛집 찾아서 중국까지 원정 가야 될려나... 후덜덜....
정말 저정도 먹는데도 배가 불러왔음에도, 정말 너무 맛있게 먹었다!!!!
(말로 표현하지 못하겠다!!!!! 너무 맛있어서...)
이날은 특별히 뭐 한것이 없다.. 왜냐?
아직 시차 적응도 잘 안되었다는 이유로....
문론 그렇다고 그냥 집에서 퍼잤냐??? 절대 아니다..
사진은 없지만..(왜 쇼핑몰 사진을 안찍었을까..ㅠㅠ)
Milpitas에 있는 Great Mall에 있는 Okeyley 매장에 들어가서 가방 1개와 옷 몇벌을 강탈해 왔다.
그리고 우리의 Hero 인 정은양께서 친히 납시어서 같이 놀다가 오늘도 Santana Row에 있는 Rosie McCann's라는 아이리스 펍에서 술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 놀다가 Come Back!
자 이제 내일부터는 강행군?!
정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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