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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Travel

4대강 종주(인천-충주댐) 후기 무언가 번뜩.... 올해 휴가는 없다. 라는 생각으로 지낸지라... 그래도 무언가 여행(투어) 은 가고 싶고... 근데 돈은 음꼬.... OTL..... (너무 질렀어..ㅠㅠ) 그래서 2주전쯤 8월 3일날 1박 2일 일정으로 자전거로 부산이나 다녀오자~ (4대강 종주) 그런 의미로 수첩도 하나 미리 질러주고, 아라뱃길 구간은 미리미리 찍어두고.. 근데 정작 나는 출발전날 오전이 되도록 3일날 가야지 되는걸 까먹고 종주수첩은 왜 샀지? 라는 생각을 하다가..문특 아팔님이 카톡으로 아팔 : "내일 4대강 안가요??" 본인 : "가실려구요??" 아팔 : "ㅇㅇ" 근데 아팔님은 충주로 점프해서 거기서 주행하신걸 추후 알게됨.. ㄷㄷㄷㄷ 헉!!~@~ 이라는 생각에 부랴부랴 저녁부터 준비하고 챙겨놓고 내심 속으로 .. 더보기
중국 베이징 날짜 : 2007년 12월 17일 ~ 2007년 12월 20일 장소 : 중국 베이징 종관쑨 Furama Express 호텔 회사 업무 관계로 다녀 왔던 외국 출장이었고(오~~~) 3박 4일 일정으로 급하게 처리 한 업무.. 무사히 작업은 마쳤지만, 아쉬웠던 부분과 좀더 튜닝 처리하고 싶었던 작업도 있었지만, 시간의 문제로 인해 어쩔수 없었던... 문론 나머지 작업은 한국 돌아와서 하긴 했는데, 그래도 좀 많이 아쉬운편.... 더보기
일본여행 3 어제 무리를 해서 그런지 몸은 천근 만근... 집에 들어와서 씻고 이불자리 피고 들어 눕고 자는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 안걸린듯 싶다. 오늘은 오후에 비행기를 타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되므로, 아침부터 좀 빨리 빨리 움직였다. 집을 나오면서 어머니에게 인사를 드리고... 금일 오늘 우리의 목표는! 아사쿠사 였다! 이유는 할리양께서 고양이를 필히 사가야 된다 하셔서!!! (결론은 나도 가서 고양이등을 다수 구입!) 어쨌꺼나 아사쿠사를 들려서 서민 라멘도 먹어보고, 그리고 코스프레 하는 애덜도 몇 찍어보고 (제대로 찍힌건 없지만...) 그리고 비행기 시간으로 인해 하네다 공항으로 왔다.. 근데 생각보다 좀 일찍 도착 해서.. 일본 국내선 터미널 옥상에서 항공기 이륙 사진좀 찍어주고,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 더보기
일본여행 2 어제의 피곤함을 깨우고 하라형 어머니께서 식사준비를 하시는 동안 하라형은 할리가 챙겨온 바이올린으로 예전의 실력(?)을 발휘 하여 바이올린을 좀 켜주시고.... (실은 하라형 집의 조건중에 음악악기를 집안에서 하면 안된다고 한다..) 마침 식사준비를 끝내신 하라형 어머니께서 부르셔서 맛있게 아침 겸 점심 식사를 한뒤에, 오다이바로 향했다. (아 근데 정말 조미료 안들어간 된장국 너무 너무 맛있었다.!) 오다이바에서, 관람차도 타고, 후지TV 에 있는 Connection Cafe에서 샐러드와 감자도 먹어주고 후지TV 기념품 점도 구경했다. 그리고 배가 고파 밥을 먹으러 가서 밥 먹어주고, 시부야의 밤거리를 보고 싶었으나, 그전에 야경을 구경이 우선일것 같아 야경 구경 하러 도쿄도청에 올라갔다!! (토쿄타워.. 더보기
일본여행 1 6월 14일 1학기 시험을 모두 끝내고, 다음날 회사 근무를 하고 퇴근후 바로 김포공항으로 갔다.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갔다. 아참, 같이 간사람은 할리!~ 타고간 비행이는 JAL! 비행기는 2시간 10분만에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 마중나오기로한 하라형은 늦게 도착 했다... 어쨌꺼나 만나서 집으로 이동을 했다.. (미처 이때 사진을 못찍은게 후회 막심..) 모노레일을 타고 가다 JR 라인으로 갈아타고 무사시사카시 역에서 하차! 역시 일본 지하철!! 비싸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더라.. 하라형 집에 도착해서 하라형 어머니에게 인사 드리고, 씻고 밥먹고, Wii 를 신나게 즐겨 주신뒤에 새벽 3시에 잠에 들었다. 내일 그 고생을 할지도 모르고.....;; 더보기
샌프란 시스코 8일차 오늘은 정말 오지 않았으면 하는 날 이었다...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는날이라니.... 정말 아쉽고 또 아쉽다.. 한달 휴가를 못내고 온것이 정말 내내 아쉬울정도로.. 정말 미국을 떠나 한국에 오기 싫을정도였다. 문론 그만큼 꼬펭이가 너무나도 잘해주어서 이겠지만 말이다. (내가 체질적으로 미국 문화에 너무 맞아서 그런걸지도?????) 어쨌꺼나 한국으로 돌아와야 되는 만큼, 아침에 짐을 신나게 쌌는데.. 다 안들어가더라. 쇼핑을 너무 해서 그런건지...... ㅠㅠ 결국 꼬펭이의 짐싸기 능력으로 한가방에 다 꽉 채워서 왔다는... 그리고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오는중에 Millbrae에 있는 Fook Yuen에 가서 딤섬을 먹었다. 딤섬을 먹고 센프란시스코 공항으로... 티켓을 교환받고... 검색을 끝내고..... 더보기
샌프란 시스코 7일차 오늘은 요세미티를 가기 위해서 새벽에 일어났어야 했음에....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결국!!!! 목표 지점 변경!!! 두둥!! 그래서 변경된 일정은 Monterey 로 일정이 변경 되었다! 아침 일찍 출발한 관계로 차에서 잠을 너무 쿨쿨 잤다.. 운전하는 꼬펭에게 너무 미안~~ Monterey 를 약간 지나 Carmel 이라는 작고 이쁜 마을에 들렸다. 이유는 배!고!파!서! Carmel에 아침 일찍 연곳 한곳을 찾아 들어갔는데, 정말 너무 너무 이뻣다. 특별히 뭐라고 글로 표현보다 역시 이곳도 사진으로 표현이 그나마 좋을듯 싶다. 아침을 먹은뒤 근처에 있는 해변가에 가주었다!! 사진좀 찍은뒤, Monterey로 올라가서 유명한 17 Mile Drive 코스를 돌았다. 17 Mile Drive 코스를 .. 더보기
센프란 시스코 6일차 오늘 새벽에는 시험이 있어서 새벽같이 일어나서 시험을 봤다.. (한국에 있었으면 저녁시간일텐데...) 오늘은 드디어 샌프란시스코를 가는날.. Highway 1을 타고 Golden Gate Park 를 지나 금문교 Golden Gate Bridge 를 넘어도 가보고, 이쁘다고 하는 Sausalito 를 살짝 맛보고.. 다시 금문교를 건너 Palace of Fine Arts 에서 사진좀 찍어다보니 배가 너무 고파 왔다. Pier 39에 가서 추차를 하려 하는 도중에 이것을 보고 놀랬다.. 난 여태 저거.. 전기를 통해서 돌리거나 그럴줄 알았는데... 케이블카 차량 돌리는거!! 그거 인력이었다.. 두둥!! 뭐 그렇다고 해도 이미 배고 고픈상황에서 저것만 보고 있을순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Pier 39에있는 .. 더보기
센프란 시스코 5일차 어제 저녁에 결국에 인터넷도 안되고 그런상태로 잠들었었는데, 아침에 꼬펭이가 모뎀을 껏다 키니 되었단다.. 두둥.. 그래서 유/무선 공유기 인터넷 셋팅도 다 해두고, 어제 저녁에 못잡은 나머지 드라이버도 다운받아서 다 깔았다!!! 오늘은 애플 본사에 가는 일정이다. 그래서 집에서 슬슬 채비후에 애플 본사를 가기 위해서 신나게 쌩쌩~ 거리며 갔다.. 도착하니 거의 점심시간이 되어, 꼬펭이가 아는분인 장승호씨 를 뵈었다. (문론 그분을 통해서 애플 본사에 들어가서 점심을 먹었다!!) 그뒤 인사를 하고 나와서 애플 본사건물에 붙어 있는 애플 스토어에서 사진좀 찍어주시고, 그리고 집에 와서 일찍 쉬는 일정이 되었다!~ 이유? 내일을 위해서~ 더보기
센프란 시스코 4일차 역시나 오늘도 집에서 뒹굴 뒹굴(?) 거리다가 오늘은 한국의 미국 진출해 있는 I.Park 에 갔다. (친구 직장도 여기에 있고, 이날 미팅도 잡혀 있어서 미룰수 없어서 갔는데 결국 약속 캔슬.. 두둥..) 머 이미 회사는 왔으니 친구 직장 사람들에게 인사 하고, 컴퓨터등을 파는 매장인 Fry's Electronics 에 갔다. 컴퓨터 매장을 간 이유는 꼬펭이 회사업무로 인해서 이기도 하지만, 꼬펭집에 데스크탑을 한대 사두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매장에 맘에 드는 물건이 없어서, 결국 San Jose에 있는 Fry's Electronics 에서 Sunnyvale에 있는 Fry's Electrions 로 갔다. 거기에 가서 나는 또다니 한국에서 10만원 가량 하는 외장하드를 49.99불에 파는것에 경악하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