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Travel 썸네일형 리스트형 센프란 시스코 3일차 역시 오늘도 날씨가 너무나 쾌청하다. 정말 이런날씨라면 여기서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이말 너무 자주 하는거 같네..흠..) 오늘은 친구가 성당을 가야 된다기에, 성당을 가는데 쫓아가주고, 전날 먹은 술을 해장하기 위해서 월남국수를 먹으로 이동. 원래 월남국수가 울나라 포호하처럼 럭셔리한 음식이 아니라는 사실.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사실이다. 유독 한국에만 외국 문화가 들어오면 비싸게 포장되어져 팔리는 경향이 있는데, 아무래도 그놈의 남의 시선 의식하고 과장된 자신의 포장 으로 인한게 아닌가 싶다. 어쨋꺼나 아침겸 점심겸으로 월남국수를 먹어주었다.. 정말 한국과는 맛과 양에서 차이가 엄청 났다.. 가격은? 문론 한국에 비해 엄청 싸다는 사실. 월남국수를 먹고 정은양집앞으로 이동해서 기다리는 도.. 더보기 센프란 시스코 2일차 쉬러 온만큼 집에서 좀 뺀질뺀질 해주다 좀 늦게 집에서 나섰다. 집을나서기전부터 약간의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서 Milpitas에 있는 ABC Seafood에 딤섬 먹으러 출발~ ABC Seafood에 가는 도중에 볼수 있는 Cisco Systems 의 사옥.. (본사가 아니란다. 주변에 Cisco Sysems 의 사무실이 많단다.... 덜덜덜..) 정말 날씨가 너무 너무 푸르르고 맑아서 초짜인 내가 사진찍는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오늘도 여러모로 신세를 지게될 친구~ 음식은 따로 종업원에게 주문해서 먹는 방식이 아닌, 음식을 조리해둔것을가지고 종업원들이 각 테이블들을 돌아다니면서 권유하는 스타일이다.. 그중에 내가 먹고 싶은것만 골라서 먹으면 되는것!! 근데 화교계 식당이라 그런지 전부 중국어.. 더보기 센프란 시스코 1일차 4월 20일 오후 5시 50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집에서 2시경에 나섰다. 내가 미국을 가는걸 슬퍼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날씨가 그날따라 비도 엄청 오면서 바람도 쎄게부는데 지하철 역까지 가는데 고생을 했다.. 어머니는 안심이 안되시는지, 나 가는거 보신다고 공항까지 쫓아오시고.. 공항에서 출국수속을 밟고 면세점 지역에서 대기를 하다가, 내가 타고갈 비행기가 도착할 게이트로 가니 이미 비행기는 도착해서 미국으로 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대기실에는 인도(?) 분들부터 해서 각계 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타는거 같았다.. 괜히 싱가폴 항공 탄게 아닌가? 라는 후회가 들었지만, 뭐 탑승후에 밥먹을때나 와인이나 음료 마실때 빼곤 특별히 부르질 않았으니 별 상관이 없었다~ 그렇게 10시간 50분 가까이 .. 더보기 센프란 시스코로의 여행 드디어 두둥!! 오늘 센프란시스코로 간다. 며칠전 글을 올릴때 실수로 L.A 로 올려버렸는데.. 진짜 가는곳은 센프란 시스코.. 후훗,.. 20일날 가서 27일날 뱅기타고 28일 한국에 도착하는 일주일이라는 짧은 빡빡한 일정이지만, 나름 친구가 여행을 즐겁게 해줄꺼라는 기대감에 부풀어서 간다. 하지만, 걱정은 입국심사... 덜덜.. 부디 "너 다음비행기 타고 집에가!"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늘 아침에 부지런히(?) 미용실가서 이발도 하고, 국민은행 가서 환전도 했다. 많이는 안했고 현금은 적은게 좋다! 라는 신념이므로, 20만원만 환전! 환전 했더니 211달러에 280원을 돌려주네... 혹시나 싶어서 동전은 없어요? 했다가 무안 무안.... 히히 부디 무사히 다녀올수 있게 빌어주세요.. 며칠전 버..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