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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Day

나는 외롭다.

세상에서 나의 존재는 하나이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나는 특별한 존재이다.
문론 나뿐 아니라 모든이들이 그렇겠지만, 나는 내 자신에게 나는 나로써 특별하다 라고 말한다.



자기 최면이고 자기 주술일진 모르겠지만, 그것만으로도 세상을 이겨내고 살아감에 있어 활력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 스럽지 않을까...



하지만, 하지만 말이다...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것이 아닌만큼 나를 알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이들이 있다면, 최소한 그들에게 실망과 슬픔을 줘선 안되겠다고 생각 한다.



그것이 최소한의 그들을 배려하는 하나의 방법일테니 말이다.



그러므로 나를 알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이들에게 이말을 하고 싶다... 진정으로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