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 조심하세요! 버스를 타고 가던 중이였습니다. 만원 버스는 아니였지만, 앉을 자리는 없고 간간히 서 있는 사람이 있는 그런 평범한 버스 안 이였습니다. 그 때 저는 서있는 상태였고, 제 바로앞에 미인으로는 보이지 않았지만 평범해 보이는 아니 그보다는 조금 더 귀여워 보이는 대학생으로 보이는 여자분이 앉아 계셨습니다. 몇 정거장을 거쳐 가던 중, 60 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보이는 한 할머니께서 탑승을 하셨습니다. 그리곤 제옆에 서서 앉아 있는 여대생을 바라보시더군요. " 아이고.. 허리야 " 그렇게 할머니께서 인기척을 내셨습니다. 그제서야 할머니가 자리 없이 자신앞에 서 계시단 걸 알아 챈 여대생은, " 할머니 이리 앉으세요 " 그러며 일어나려는데, " 됐어, 아가씨. 그냥 앉아있어 " " 아니예요, 저 조금있으면 내리.. 더보기 은영전 온라인이닷!!! 며칠전 나우누리 은영전 동호회에서 시삽에게서 메일이 날라왔다... 모사에서 은영전 온라인을 서비스 할것이니, 은영전 회원분들은 다들 테스터에 참여 할수 있게 해준다고 했다나...뭐래나... 뭐 여튼 그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스크린샷을 통해서 봤을때도, 훌륭한 그래픽 처리등이 매우 맘에 들었다. 또안 거기에서 정말 느낄수 있는 함대전과 전술과 전략 그리고 상대방의 심리까지 읽을수 있어야만 이길수 있을듯한 소설과의 거의 흡사한 설정.... 정말 내용상으론 맘에 드는데!!!!!!! Open되는 즉시 바로 뛰어 들어야지... WoW 도 39렙(만렙)을 찍은상황이니 아쉬울것도 없고. 정말 끝장나게 전술을 펼쳐봐야지... 예전 동호회에서 하던 좌표 싸움이랑은 틀린 실시간 전략 전술 온라인 게임이니깐!!!! 더보기 내책상은 언제나 너저분....... 매일 매일 귀차니즘으로 하나씩 하나씩 올려 놓다보면 가뜩이나 조그만 내 공부공간인 책상은 엉망진창이 되어버리네... 날잡고 한두시간이면 치우지만, 치워봐야 내일이면 원상복귀.. 그러다보니 치워봤자..라는 생각이 들고... 하지만 의식을 전환하기로 과감히 결정! 이제 앞으로 책상은 깨끗하게.. 공부할수 있는 분의기로 만들기로 다시한번 다짐을!! 뭐 작심삼일이라고 말하겠지만, 작심삼일이라도 그것이 다시 또 다짐 하고 다짐 하고 하면서 나의 의식을 바꾸어 가다보면, 몸에 익어서 그뒤에는 뭐 자연스럽게 청소를 하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인데, 내 생각이 틀린걸까?? 더보기 WoW 만렙(39렙) 달성 자축. ^^ WoW 베타테스터가 되고 난뒤에, 직장생활과 오락을 병행(평소에도 그렇지만)하면서 드디어 시스템상에서 지원하는 39렙 만렙을 도달.. 다음번 패치때 45렙으로 상향 조정되면 다시 열심히 매달려야 겠고.. 당분간은 미뤄두었던 일을 하면서, 즐거운 나의 여유를 맞이 해야지.. 아참.. 기념으로.. 얼라이언스 아제로스 지역의 그리폰 항도로를 스크린샷을 활용해서 편집해봤는데.... 역쉬 어려운 포토샵 이란걸 새삼 느껴버린...... 더보기 학산배 산악자전거 (무주) 23일날 무주에서 있었던 학산배 산악자전거 대회에서 내가 출전한 '초보자 시니어I'에서 타는 장면을 기문이 형이 SONY P9 로 멋찌게 찍어준 사진.. 이날 나는 초반 업힐로 말미암아 퍼져버려서, 제대로 나의 실력 발휘도 못하고, 정말 XC 대회중에 나처럼 과감하게 다운힐 하던 사람들이 없던데... 역쉬 살을 빼야겠고 운동량도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뭐 물론 나름대로 열심히 한 결과라고 생각하지만..(솔직히 이번대회는 산악자전거로 첫대회이고 분의기도 익힐겸 해서 나간거니깐....이라고 위로를 하지만....ㅠㅠ) 다음번에는 정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겠다는 생각..... 더보기 이전 1 ··· 94 95 96 97 9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