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책을 구매해서 회사로 배달을 시켰다.
금요일날 받아든 책들중 "살수" 라고 을지문덕의 대한 내용이다.
솔직히 이순신이니 광개토대왕이라던지 그들은 마니들 아는데, 을지문덕에 대한 학문적 연구가 하나도 없다라는것에 세삼 놀랐다.
글을 쓴 작가 또한 그러한 자료가 없어서 많이 고생하고 그나마 조금 있었다는 그러한 자료로 각색을 해서 글을 썼는지, 어딘가 대단히 큰 구멍들이 많이 보였다..
하지만, 그래도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 한다.
살수! 이책에서 나는 여러번의 전율과 통쾌함을 느낄수 있었고, 약간이나마 책략과 전술을 알수 있었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가장 맘에 와 닫는 문구는 2권 제일 끝에 있었다...
금요일날 받아든 책들중 "살수" 라고 을지문덕의 대한 내용이다.
솔직히 이순신이니 광개토대왕이라던지 그들은 마니들 아는데, 을지문덕에 대한 학문적 연구가 하나도 없다라는것에 세삼 놀랐다.
글을 쓴 작가 또한 그러한 자료가 없어서 많이 고생하고 그나마 조금 있었다는 그러한 자료로 각색을 해서 글을 썼는지, 어딘가 대단히 큰 구멍들이 많이 보였다..
하지만, 그래도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 한다.
살수! 이책에서 나는 여러번의 전율과 통쾌함을 느낄수 있었고, 약간이나마 책략과 전술을 알수 있었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가장 맘에 와 닫는 문구는 2권 제일 끝에 있었다...
"저들은 반드시 돌아온다. 역사의 허울에 사로잡힌 이들. 저들 머리 위에 고구려를 놓아둔 채 살아가지 못한다. 언제든 그 허울을 벗어버리고자 다시 돌아올 것이다. 건중, 다음은 네가 해야 할 일이다. 그리고 그 다음은 다른 후손이, 또 다른 후손이...... 영원히 지고 나가야만 할 업이다.
남을 침하지도, 그렇다고 당하지도 말아야 한다. 이것이 고구려의 업인 터, 그러기에 살수에서 내가 지어야만 했던 업이야."
남을 침하지도, 그렇다고 당하지도 말아야 한다. 이것이 고구려의 업인 터, 그러기에 살수에서 내가 지어야만 했던 업이야."
'About >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속되는 고민.... (2) | 2005.09.06 |
---|---|
정신없던 3일간... (6) | 2005.09.03 |
내용에 댓글달기 추가~ (0) | 2005.08.26 |
저도 PPC 유저가 되었답니다. (14) | 2005.08.21 |
광복60년 (0) | 2005.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