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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Day

계속되는 고민....

이래저래 때려치겠다... 에이 아니다.. 계속 하자.. 이미 시작한건데... 라는 갈등과 교차속에...

자위반 타위반 위로를 하고 자신을 다스려도 봤지만, 아직까지도 어리버리하다고 해야 될까? 좀 정신이 없다..

2학기가 9월 1일부로 시작 되었건만, 난 아직까지 어안 벙벙하다..

9월 4일날 잠깐 학교 사이트에 들어가서 수강을 들었는데, 듣다가 졸아버렸다..

아마도 피곤해서 그랬나보다.. 라는 생각이긴 한데, 이왕 시작한거 열심히 해서 끝내야겠지... 라는 생각은 하지만 몸이 거부하는건지.. 내 정신이 거부하는건지 몰겠지만, 상당히 우울하다..


혼자서 사회를 바꾸는것은 힘들기에, 그것을 알기에 그것에 순응하겠다는 일종의 복종의 표시라는 생각에서 인지, 나의 사회 반항끼는 아직 발악을 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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