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머리속에서 '너는 이용만 당할뿐이야.' 라는 문구만 계속 되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언제나 "왜? 내가 어떻게 이용당하는데?" 라는 궁금증만을 유발할 뿐 그에 대한 해답은 들리지 않습니다.
얼마전 아는 이에게 이런 말을 들었었습니다.
"너의 성격을 보면 넌 여자를 사귀게 된다면 사귀는게 아니라 그 사람에게 이용만 당할 타입이야." 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한편으론 씁슬하면서 한편으로는 자기번민에 빠집니다.
정말 어떻게 처신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을 살아간다는것, 사람을 알아간다는것, 제게는 정말 너무 어려운 일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전화기피증도 있고, 대인 기피증도 아직은 조금은 남은듯 싶은데, 언제쯤 저런 기피증이 사라질런지.....
그렇지만 솔직히 제게는 저런것이 나의 습관이며 성격인데 과연 바꾸는게 가능할런지 모르겠지만, 바꿀수 있다고 해도 크게 바꾸고 싶은 생각은 안듭니다.
이용만 당한다고 하더라도 나는 상대방을 진심으로 대했기 때문에 후회를 하지 않을듯 싶습니다. (문론 내 마음과 그에 따른 표현을 제대로 못하는건 두고두고 후회하겠지만 말입니다.)
여러분은 마음이 정말 저려오고 아파서 숨을 쉬지 못할정도의 슬픈 사랑을 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제게는 아직도 그 휴유증이 남아 있는거 같습니다.
그러면 언제나 "왜? 내가 어떻게 이용당하는데?" 라는 궁금증만을 유발할 뿐 그에 대한 해답은 들리지 않습니다.
얼마전 아는 이에게 이런 말을 들었었습니다.
"너의 성격을 보면 넌 여자를 사귀게 된다면 사귀는게 아니라 그 사람에게 이용만 당할 타입이야." 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한편으론 씁슬하면서 한편으로는 자기번민에 빠집니다.
정말 어떻게 처신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을 살아간다는것, 사람을 알아간다는것, 제게는 정말 너무 어려운 일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전화기피증도 있고, 대인 기피증도 아직은 조금은 남은듯 싶은데, 언제쯤 저런 기피증이 사라질런지.....
그렇지만 솔직히 제게는 저런것이 나의 습관이며 성격인데 과연 바꾸는게 가능할런지 모르겠지만, 바꿀수 있다고 해도 크게 바꾸고 싶은 생각은 안듭니다.
이용만 당한다고 하더라도 나는 상대방을 진심으로 대했기 때문에 후회를 하지 않을듯 싶습니다. (문론 내 마음과 그에 따른 표현을 제대로 못하는건 두고두고 후회하겠지만 말입니다.)
여러분은 마음이 정말 저려오고 아파서 숨을 쉬지 못할정도의 슬픈 사랑을 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제게는 아직도 그 휴유증이 남아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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