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중이던 만년필이 제대로 잉크가 나오질 않아 청소를 해주었으나 여전히 마찬가지여서, 이번에 큰맘먹고 좀 오래 쓸 심산으로 좋은거 하나 질렀다.
지르면서 덩달아 샤프와 잉크도 같이 하나씩 질러주는 센스(?)를 발휘 해버렸다.
지른 품목명은
총합 : 상품금액 : 179,400 원 + 각인가격 : 5,000 원 + 택배비용 : (택배)0 원 = 184,400 원
이넘들을 지르면서 각인도 새기게 해달라고 요청 했고(5만원 넘으면 무료인데 샤프가 3만원대라서 5천원 각인 비용이 들어감), 내일쯤이면 받아볼수 있을꺼라는 말에 엄청 기대중이다.
고급 만년필은 처음 써보는건데, 과연 어떤 느낌일지 참 궁금하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지만 지름신을 강림해서 지르고 나면 물건 도착 하기전까지는 무지 기대에 들뜨고 그런것이.. 아무래도 지름신과 나는 떨어질래야 떨어질수 없는 질긴 인연인걸까... 흑흑..ㅠㅠ
지르면서 덩달아 샤프와 잉크도 같이 하나씩 질러주는 센스(?)를 발휘 해버렸다.
지른 품목명은
크로스 센츄리 메달리스트 3309 만년필 - 138,000원
크로스 센츄리 메달리스트 330305 샤프펜슬 - 37,800원
크로스 만년필 잉크 - 5,600원
총합 : 상품금액 : 179,400 원 + 각인가격 : 5,000 원 + 택배비용 : (택배)0 원 = 184,400 원
이넘들을 지르면서 각인도 새기게 해달라고 요청 했고(5만원 넘으면 무료인데 샤프가 3만원대라서 5천원 각인 비용이 들어감), 내일쯤이면 받아볼수 있을꺼라는 말에 엄청 기대중이다.
고급 만년필은 처음 써보는건데, 과연 어떤 느낌일지 참 궁금하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지만 지름신을 강림해서 지르고 나면 물건 도착 하기전까지는 무지 기대에 들뜨고 그런것이.. 아무래도 지름신과 나는 떨어질래야 떨어질수 없는 질긴 인연인걸까... 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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