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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Day

아놔... 아침부터 꼬여버렸다 -.-

어제 노트북을 팔았다고 좋아했건만, 동일 모델에 해상도만 틀린 다른제품 사양으로 내가 올려뒀나보다.. (솔직히 노트북 해상도 제대로 보지도 않았었다.. )
물건도 부상으로 받은후 KTX에서 뜯어서 잠깐 확인한게 전부였고...

회사 사람이 자기 친척이 쓴다고 돈은 내일줄테니 물건있으면 먼저 달라 해서 믿고 주었건만, 그 해상도가 틀리다 하여 더 깍아주던지 가져가라 라고 하는데...

아주 돌겠다.. 그 친척이라는 인간은 분명히 물건 다 뜯어 발겼을테니.. 난 이제 그 제품 상품 팔 가치도 없게 되버린거고.... -.-

에휴... 답답하다..

이제는 회사사람이라고 해도 믿고선 물건 먼져주거나 하는 행동 아무런것도 못하겠다..

문론 사양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판 내잘못이겠지만, 여튼 돌아버리겠다~~

100만원에 판 노트북을 더 깍아달라고 하면 대체 얼마에 달라는걸까...

센트리노 듀오 1.6Ghz / 램 512MB / 하드 80기가 인데....여기서 문제는 해상도였고..LCD 는 15인치.. 무게는 2.6Kg

아침부터 이껀 땜시 너무 우울 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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