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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Day

잡설....

왠지 요즘 내자신이 참으로 한심 스럽고 바보 스럽게 느껴진다.


정말 바보라서 그래서 그게 더 깊숙히 느껴지나...


아직도 생각 난다... 그말이..


"넌 바보라서 이용만 당하고 살 팔자야... 쯧쯧...."



예전에는 그래도 좋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내 자신이 지쳐버린다.


손바닥도 부딪혀야 소리가 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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