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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 아!... 그래. 그런거지. 그랬어. 왜 미처 생각 못했을까.. 머 내가 상관할일 아니니 뭐라 못해. 내가 그래봐야 나만 추한거 아니겠어? 그래 잊자 잊으면 되는거지 머. 내가 뭐하러 바보 같이 그러겠어? 차라리 지금 현실에 좀더 충실히 살자... 그게 내 자신을 발전시키고 보다 먼 미래를 볼수 있는길이겠지. 그렇지만 그게 무지 힘들다는거, 그래. 나도 알아. 하지만 어쩌겠어. 내가 어떻게 할수 있는게 아니잖아. 혼자 속앓이 해봐야 내몸과 정신만 망칠 뿐이지, 머... 그냥 지금처럼 그냥 이렇게.. 살다가 가지. 머.. 어쩔수 없자나? 안그래? 하루이틀 이래왔던것도 아니고 하루 이틀만에 해결될 일도 아니자나. 뭐 영엉 원하는 대로 안될수도 있는거지 머. 더보기
Mac? Macbook! 맥북!!! 6월 중순경 주문하고, 6월 마지막주에 받은 노트북이다.. (27일이었나..) BootCamp 로 윈도우 설치해서도 쓰고 있고, 나름대로 괜찬은데, 아직까지 키보드에 익숙치가 않아서 좀 타이핑이 힘들다.. (그것빼면 디자인도 좋고.. 읏흥~~) 정말 주변에 자꾸 자꾸 지르라고 해주고 싶다.. 그만큼 가격대 성능이 너무 잘나온 노트북이다!! 근데 개인적으로 돈이 여유가 있었다면 맥북 프로를 지르고 싶었다... 그러나, 역시 초기작이라서 그런지 이곳저곳에 슬슬 한두가지 눈에 뛰는데, 그래도 나중에 문제 심하면 A/S 해주니.. 뭐... 알아서 해주겠지.... ㅎㅎ 더보기
6월 12일 주문한 책과 아이템 구매처 : YES24 인터넷 / 주문 6월 12일(월요일) - 계좌이체 도서____________________ 1. 구글, 성공 신화의 비밀 (한정사은도서: 설득의힘) - 18,000원 2. 명심보감 - 8,820원 3. 나의 동양 고전 독법 - 14,400아이템__________________ 4. 아로마 빈(BEAN) - 9,800원 5. 아침향기 I+II (사은품: 빛) - 16,000원지출 금액 : 63,020원 (쿠폰 4,000원 사용) YES포인트 : 7,577원 더보기
어둠속을 비추는 한줄기의 빛. 어제의 축구 경기를 집에서 관전을 하였다. 전반전의 무기력한 스피드, 긴장된 선수들의 몸짓과 행동. 전반전에 선취점을 빼앗긴 한국. 하지만, 후반 들어서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 낸 한국. 이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 한다. 한국인의 굳은 긍지와 자긍심.. 그리고 하나됨의 응집력... 그것이 어제의 그 어둠을 뚤고 세어나온 한줄기의 빛이 아니었을까.. 축구를 보며, 내가 속한 우리나라를 생각 하며, 나자신에 대해 생각 했다. 내가 나를 위해서 저들과 같이 열심히 헌신 했던적이 언제인가? 를...... 앞으로 보다 더 노력해서, 좀더 더 힘을 내서 분발해야겠다.. 아직까지 제대로 시동이 안걸리는 내 자신을 보며, 바다 한가운에서 표류 하고 있는 내 자신을 보며, 좀더 좀더 힘을 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보기
아.. 어렵네.. 로터스 노츠 회사에서 그룹웨어 솔류션으로 IBM Lotus Notes 를 도입 했다.버젼은 최근에 나온 무려 7.0 이라는 엄청나게 복잡한 놈이다..오늘 전직원들에게 설치가 들어갔고, 이제 사용법을 습득해야 되는데, 벌써부터들 다들 불편하다고 난리다.특히 PDA 를 쓰는 유저들은 OutLook 동기회에 관련된 우려를 나타 내었으나, POP3 로 될꺼라는 안도감으로 문제가 해결..다만, 처음설치함에도 제대로 설치가 안되는 여러 이상한 증상은 좀 골치가 아프다..거기에 회사에 맞는 게시판이나 그런걸 만들생각을 하면 .. 끔찍하다...왜냐면 관련 한글 책자도 없기 때문에... 그래도 열심히 습득해서 열심히 많은걸 만들어봐야겠다. 더보기
허무 부생모유 그은혜는 태산보다 높고큰데 청춘남녀 많다지만 효자효부 안보이네 시집가는 새색시는 시부모를 마다하고 장가가는 아들들은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이 훈계하면 듣기싫은 표정이네 시끄러운 아이소리 잘한다고 손뼉치며 부모님의 회심소리 듣기싫어 빈정대네 제자식의 오줌똥은 맨손으로 주무르나 부모님의 기침가래 불결하여 밥못먹네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은 모르도다 애완동물 병이나면 가축병원 달려가도 늙은부모 병이나면 그러려니 태연하고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귀찮스레 여겨지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아낌없이 쓰건만은 부모위해 쓰는돈은 하나둘씩 따져보네 자식들의 손을잡고 외식함도 잦건만은 늙은부모 위해서는 외출한번 못하도.. 더보기
친구 때로는 지치고 힘들때, 친구를 만나면 얼마나 위안이 되고 힘이 솟는지를 느껴본거 같다. 비록 상대편입장에선 친구로써 작은 배려였고, 작은 조언 이었겠지만, 듣는 친구로써는 상당히 큰 도움이 되는 말인것을 새삼 느끼었으니 말이다. 비록 늦은시간에 간단한 저녁과 간단한 티타임 이었을지언정, 오랫만에 본 친구의 모습을 잊지 못할것 같다. 답답하고, 고민되는것에 대해 조금이나마 조언을 들을수 있었던 나에겐 큰 도움인것 같다. 자주 보긴 힘들지만, 그래도 가끔이라도 이렇게 볼수 있으니 정말 좋은것 같다. 정말 고맙다 친구야.. 더보기
인천 서운체육공원 오늘 날씨도 너무나 좋고 쾌청해서 밖에좀 나갔다 왔다. 솔직히 나간 이유는 시험 땜시 나갔고 겸사 겸사 해서 .. ^^ 얼마전에 다 지어진 서운동에 있는 공원을 다녀 왔다.. 그 공원이 거기에 지어진 이유는 예전 계양산 아래 있던 사이클 경기장을 철거하고 거기에 고등학교를 세웠는데, 그러한 이유로 서운동쪽에 사이클 경기장을 지으면서 테니스 및 인라인, 야외 축구장 등을 포함한 공원을 지은것이다. 날씨도 따듯하고 화창해서 인지 역시 사람은 너무 많았고, 주차장 시설도 만원... 일요일이라서 싸이클 선수들은 역시 안보였다.. 오랫만에 다시 인천에서 싸이클 경기장을 봐서 그런지..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한다. 다시끔 저기서 싸이클을 탔으면... 아무 생각 없이 내가 좋아하는 싸이클만 탈수 있었던 중학교 시절이었.. 더보기
기억 그리고 후회 사람의 기억이란 좋고 싫음을 떠나 자신이 살아오며 겪어온 일에 대해서 모든것을 기억하고있다.다만 그 기억을 떠올리고 싶어 하느냐, 아니면 싫어하느냐의 차이그리고 그 기억이 즐거웠던 기억이냐, 아니면 끔찍히도 싫어하는 기억이냐정도의 차이이겠지만, 자신이 행동하고 겪어왔던 그 후회와 미련으로 인해 매일 매일 자기 자신이 성찰할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는게 아닐까? 그러한 기억을 극복하느냐 못하느냐는 자신의 마음가짐에 있으리라 보인다. 그 시련을 극복하고 나면 좀더 보다 나에게 좋은 기회가 오지 않겠는가.. 더보기
5월 4일 주문한 책과 영상 구매처 : YES24 인터넷 / 주문 5월 4일(목요일) - 계좌이체 도서____________________ 1. 피플웨어 : 정말로 일하고 싶어지는 직장 만들기 - 9,600 원 2. 데드라인 : 소설로 읽는 프로젝트 관리 - 11,050원 3.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서의 리스크 관리 - 12,000원 4. 너 외롭구나 : 김형태의 청춘 카운슬링 - 7,350원 5. 코리아 다시 생존의 기로에 서다 - 13,500원 6. 명품 인생을 만드는 10년 법칙 (한정사은도서: 나만의 80/20 법칙 만들기) - 9,000원 7. 생각은 날마다 나를 새롭게 한다 - 8,820원 8. 오만과 편견 - 7,000원영상____________________ 9. 러브레터 - 5,900원 지 출 금 액 : 84,220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