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bout

오해 사소한 오해로 인해 그 감정이 커지고, 그것이 그 사람을 불신하게 된다.그러다 그사람에 대한 오해와 감정이 커지며 골이 깊어진다.이러한 오해와 착각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한 불신을 하지 않겠다면, 오해가 생긴 그때 최대한 빠른 시일에 풀어야 된다.괜히 주변사람에게 괜한 오해성 발언을 해서 다른 사람이 그사람을 오해하지 않게 해야 된다.사회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스킬은 엔지니어적인 기술이 아니다.제일 중요한 스킬은 커뮤니케이션이다.아무리 훌륭한 기술을 가지고 있건, 훌륭한 능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면 괜한 오해와 불신이 생기며 그로 인해 서로간의 감정의 골이 깊어지게 된다.그러다보면 회사 같이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이익집단에선 그러한 오해와 불신이 쌓이게 되면 그 이익집단은 무너지게 된.. 더보기
감옥 내 자신을 다시끔 그 어둠고 침침한 그곳에 가두어 둔다. 밖과 대화할수 있는 수단은 높이 나 있는 저 창살.. 밖에선 한줄기의 빛이 들어오지만, 나는 밖으로 나갈수가 없다. 누군가가 나를 꺼내주길 바라면서.... 내자신이 자꾸 자꾸 어둠컴컴한 감옥속으로 들어가는것 같다. 더보기
자신만의 공간 자신만의 성역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꿈을 꾸며 살아간다.이런 삶도 나름대로는 편하게 살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사람간의 관계야 그리 좋진 못할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나쁜 문제도 안생길테니 말이다.그러나 사람간에 아무리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만나고 또 만나고 하다보면, 미운정이라도 싹트는 것처럼, 사람간의 관계 또한 그런게 아닐까?아무리 그사람이 편하게 대해진다 해도 계속 만남으로써 조금씩은 이성이라는 테두리를 벗어나서 그 사람을 생각하게 되는 그런일이 생기는게 아닐까?? 어느날의 우울한 저녁의 넉두리. 더보기
어느 서버농장의 네버엔딩 스토리 #2 더보기
어느 서버농장의 네버엔딩 스토리 #1 다우에서 뉴스레터로 뿌려졌던 내용이다. 어느정도는 공감이 가기도 하고 SE 들의 기본적인 애로사항이 어떤지도 알수 있을듯 싶긴 하다. 하지만, 저것을 해결 할수 있는 방법이 없는건 아닌데... 확실히 돈이 많아야 되나보다. 더보기
맥마당정기구독. 맥북을 사고 맥을 쓰면서 많은 기능이 있고 많은 어플리케이션이 기본적으로 포함 되어 있다는것에 대해서 새삼 감사하게 느끼면서 사용중이었지만, 아직 까지 윈도우에 익숙 해 있던 내 손과 지식.. 그리고 그 편한함에 안주해 있는 나를 보다보니 좀더 큰 자극이 필요하다 생각 되어 맥마당을 정기 구독 하게 되었다. (문론 다른 이유도 있었다.) 정기 구독비용 111,000원.. 그리 녹녹치 않은 비용이었으나, 떡보다 잿밥에 관심이 있어서 과감하게 질러 버린것이다. http://www.thepree.com/ 라는 사이트에서 파는 맥북용 파우치.. 파우치도 나름 필요해서 알아보고 있었고, 저것도 본적이 있었지만, 가격이 워낙에 비싸서 (무려 89,000원이다..) 포기를 하고 다른걸 고려중에 맥마당의 꼬임에 넘어간.. 더보기
2006 Battle Of The Year Korea B-Boy 9월 10일에 2006 독일 보티 한국예선전이 멜론악스 에서 오후 6시에 열린다고 한다.. 다나와에서 이 행사에 200명을 초청 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지금 상황을 봐선 신청하면 다 갈수 있는 그런 상황 같다... 그래서 잽싸게 신청 했고, 뽑히면 당일날 1시에 시험을 치룬뒤에 바로 강변역으로 날라가야겠다.. 다나와의 이벤트 주소는 http://bbs.danawa.com/view.php?nSeq=2669&nGroup=1&nBlogCateSeq1=493&nPage=1 이고... 지금 상황을 봐선 신청하면 다 갈수 있는듯 싶으니.. 가고 싶은 분들은 신청해서 가면 될꺼 같다.. 더보기
일본침몰을 보고.. 오랫만에 회사 사람과 함께 주말 토요일에 영화를 봤다. 영화는 '일본 침몰' 이었고, 꽤 돈을 많이 들인 영화라고 하더라. 그런데, 영화의 질을 보면, 그렇게 많은 돈을 드린건지 좀 의심이 가기도 했고...... 미니워쳐나 그래픽 처리 수준을 봤을때, 이게 정말 일본에서 만들어진 영화 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고, 화면 영상 처리 기술 자체도 B급 영화 수준이었다는 점에선 좀 아쉬웠다. 하지만, 일본의 현 사태인 땅이 잠긴다는것을 알려준 영화이기도 했고, 그로 인해 세계 전반에 걸쳐 과연 그로 인한 경제적 문제 또한 심히 문제가 될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일본침몰 영화를 평가하자면, 우리나라 괴물 영화가 차라리 더 볼만하다.. 라는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더보기
지갑분실 해프닝 아침에 출근을 하기 위해서 옷가지를 챙겨 입고 집앞 정문을 나서려고 하는데, 있어야 될 자리에 있어야 될것이 없었다. 지갑이 사라진것이다.. 보통 노트북 가방 왼쪽 그물망에 넣어 두었는데... 그자리에 있어야 될것이 없는것이었다. 이미 회사 출근시간에는 빡빡해져온 상황이라, 더 찾아볼 생각은 하지 못했다.. 전날 입고 출근 했다고 생각 했던옷을 뒤져봤지만 없었다.. 혹시 전날 회사에 두고 퇴근 했나 싶어 급한김에 어머니에게 돈을 받아 출근 해서 확인 해봤으나, 역시나 없는... 대략 초난감 상황. 혹시 어제 같이 퇴근하셨던 분의 차에 흘렸나 싶어 물어봤으나 역시나 없는... 좌절해서 카드사에 전화하고 할까 하다가.. 혹시나 싶어 어머니에게 전화 해서 옷걸이에 걸려 있는 바지들을 확인해달라고 하고.. 결국.. 더보기
학비내다 금번 2학기 학비를 내다. 학점 신청은 18학점. 1학점당 8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비용.이번 2학기 때에도 돈이 아깝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