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냥 그런데..... 그냥 그런데 말이지.. 괜시리 우울해지고, 꿀꿀한 기분이 드는건 왜 그런걸까? 참 나도 가만히 보면 바보 같단 말이지... (뭐 항시 바보였나..) 어쨌꺼나... 우울해.... 그래서 내일은 역시나 산이나 다녀와야겠어.... 그리고 저녁에 찜질방이나... 후훗.. 더보기 산 산은 말이지. 언제나 그자리에 있어. 그리고 그 산은 말이지 언제나 진실 되. 그런 산에가면 그래서 언제나 고 되고 힘들어. 하지만 노력해서 오르고 오르면, 정상이 보일려고 하지. 하지만, 다시 급경사에 그리고 또 다른 언덕이 나와. 그래서 또 열심히 언덕을 오르지..... 사람 사는 일도 다 그런게 아닐까? 어느덧 정상에 올라온것 같아 보이지만, 저 멀리 더 큰 정상이 보여. 그래서 어느새 지금의 정상에서 내려가서 다시 그 큰 정상을 위해 오르고 또 오르지... 산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고 많은 깨달음을 주는것 같아. 그래서 난 산을 좋아해... 더보기 진급 그리고 연봉통보! 오늘은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부터 아주 정신 없이 바빴다... 몇달전부터 위험하다 생각 했던 일이 결국 터져버리고, 그로인해 서비스 1시간 Stop 되고, 결국 1시간만에 복구를 했다. 그뒤 점심먹고 열심히 DB 관련 모니터링을 하고 점검하고 있는데, 같이 일하시는분이 오시면서, 메일 봤냐고 하신다.. "무슨 메일인데요?" "응 연봉 메일 왔던데.... 그리고 인트라넷에 인사이동 내용도 있더라고... 그리고 축하해~" 몬내용인가 해서 인트라넷 부터 봤다.. 07년 1월 인사이동...... 을 클릭. 몇몇 사람들이 직급이 사원에서 주임으로... 주임에서 대리로 진급 했다. 그 명단에 나도 있더라...... 뭐 나름 기뻐해야 되는건지 어떤건지 모르겠고... (직급오른다 해서 틀린게 없으니..) 그래서 직급 .. 더보기 저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저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사람 입니다. 그러다보니 어릴때나 요즘에나 언제나 "너는 왜 그렇게 소심하냐.. 좀 대담해져봐라." "그렇게 꿍하게 있지 말고 말을해.. 말을... " 이런 소리를 마니 들어왔었습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글을 보면서, 내 자신의 단점이라 생각했던것들이 장점일수도 있다라는걸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사고의 전환.. 그리고 그에 걸맞는 행동을 좀더 보여주어야 겠습니다. 내성적인 사람은 발상력이 뛰어나다 내향적인 사람일수록 창조적이다 고독을 사랑하는 것은 인생을 사랑하는 것이다 남을 피하는 사람은 대부분 정직하고 꾸밈없다 낯을 가리는 사람이 진실한 인간관계를 만든다 소극적인 사람은 남의 말을 잘 듣는다 소심한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어두운 사람일수록 밝아지고 싶은.. 더보기 잡설3 에휴... 살아가는게 다 그런거 아니겠어? 그냥 그런거지 머.... 맨날 TV 에서 드라마라곤 하는것들이 불륜이니, 알고보니 부자집 아들내미이니, 어디는 하루세에 얼마가 올랐다느니.... 왠지 요즘 남녀간의 결혼이 적어지는 이유도 알 것 같다.. 또는 하더라도 금세 이혼 해대고 말이지... 남자들도 무책임 한게 있겠지만.. 여자들도 너무 허영에 떠 있는거 아닌가? 남자던 여자던 자기 분수에 맞게 살아야 될텐데... 그러는 난 과연 내 분수를 알고 있는걸까? 내 분수에 맞는 짓을 하고 있는걸까?? 더보기 올 한해를 되돌아 보며.. 1. 부지런해지자. 2. 소심해지지 말자. 3. 행동하자. 4. 목표했던일을 성취 하자. 5. 근검 절약 하자. 저 5가지 목표중에 내가 나름대로 성공 했다고 느껴지는건 1가지 정도 이고.. 3가지는 반정도의 성과가 있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다. 한가지는? 한가지는 제대로 이루지도 못한것 같다 노력도 제대로 안한 느낌도 들고..... 내년 목표도 큰 목표인 저 5가지를 다시한번 그대로 실행 해볼까 한다. 다만, 좀더 세부 트리를 세워서 좀더 구체적으로 노력 해봐야겠다. 더보기 12월달에 구입한 책 도서____________________ 1. 야옹양의 두근두근 연애요리 3권 28,800원 2. 누구나 10kg 뺄 수 있다. 8,550원 3. 생일 : 사랑이 내게온 날 나는 다시 태어 났습니다. (양장) 8,550원 4.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5,250원 5. 국어 어문 규정집 9,900원 6. Essential Grammar in Use with Answers + English Grammar in Use with answers 31,000원 7. Essential Grammar in Use : Audio CD 3 14,250원 8. 느림 5,600원 9. Reading Challenge 1 (paperback with CD-ROM) 9,000원 10. Reading Challenge 2 (.. 더보기 잡설2 무심코 내던진 말이 상대방에겐 가슴에 비수를 꼿는 그런 아픔일수 있다. 그렇기에 상대방을 배려하며 말을 해야 되겠지.. 하지만 그렇지 않을때도 있는것 같다. 자신의 유유부단한 성격을 바꾸기 힘들다고 생각하면 영원이 그럴테고 바꿀수 있다 라고 생각 하면 조금이라도 바꿀수 있겠지. 여러가지 고민이 있지만, 그중에 하나는 내가 앞으로 무엇을 비전으로 삼아 무엇을 보고 살아갈지를 결정하는게 아닐까? 싶다. 내 옆에서 나를 믿고 응원 해줄수 있는 사람이 없는한 혼자서 힘을 내고 올바른 결정을 해서 하고 싶은걸 하면 되는거다. 괜히 남의 말에 휘둘려서 그 사람 손바닥 위에서 노는 애완견 같은 짓을 하지 말자. 나도 힘들지만, 상대방도 힘들테니깐 말이다.. 더보기 송년 워크샵 올해도 우리 회사에서는 연말 송년 워크샵을 간다. 기간은 12월 22일 오후에 출발해서 23일 오후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난 오전 출발조~) 문론 울회사의 워크샵은 다른 회사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주입식 교육의 진정한 표본이다. 이번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외부 강사 불러다가 4시간 동안 주절 주절.... 올해는 또 어떻게 버티어야 될런지... 가장 큰 걱정은 잠을 못잘꺼 같다.. 같은 숙소 배정 받은 사람중에 한명이 우리회사의 대표 탱크다!! -.-; 덜덜덜... 더보기 "Trio Toykeat - End of the first set " in korea 자라섬 재즈 패스티벌에 왔던 "Trio Toykeat - End of the first set" 역시 재즈 음악들은 너무 쪼아~~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