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썸네일형 리스트형 졸업을 신경쓸때가 되어서 조회해보니... 01년 1학기 12학점 01년 2학기 9학점 05년 1학기 15학점 05년 2학기 15학점 06년 1학기 18학점 06년 2학기 24학점 ----------------- 93학점 2006년 2학기까지 수료한 학점 07년 1학기 18학점(주전공 12학점(4과목)+복수전공 6학점(2과목)) 07년 1계절 6학점(교양과목 6학점(2과목)) ----------------- 117학점(정상수료시 주전공은 학점 도달) 07년 2학기 18학점(주전공 3학점(1과목)+복수전공 15학점(5과목)) 07년 2계절 6학점(교양과목 6학점(2과목)) ----------------- 141학점 그렇다.. 빵구만 안나면, 08년 2월에 졸업이 되는거다.. 이번학기에 좀 위태롭긴 하지만 이번학기에 잘하면 주전공 학점 패스 되니깐 .. 더보기 센프란 시스코 3일차 역시 오늘도 날씨가 너무나 쾌청하다. 정말 이런날씨라면 여기서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이말 너무 자주 하는거 같네..흠..) 오늘은 친구가 성당을 가야 된다기에, 성당을 가는데 쫓아가주고, 전날 먹은 술을 해장하기 위해서 월남국수를 먹으로 이동. 원래 월남국수가 울나라 포호하처럼 럭셔리한 음식이 아니라는 사실.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사실이다. 유독 한국에만 외국 문화가 들어오면 비싸게 포장되어져 팔리는 경향이 있는데, 아무래도 그놈의 남의 시선 의식하고 과장된 자신의 포장 으로 인한게 아닌가 싶다. 어쨋꺼나 아침겸 점심겸으로 월남국수를 먹어주었다.. 정말 한국과는 맛과 양에서 차이가 엄청 났다.. 가격은? 문론 한국에 비해 엄청 싸다는 사실. 월남국수를 먹고 정은양집앞으로 이동해서 기다리는 도.. 더보기 센프란 시스코 2일차 쉬러 온만큼 집에서 좀 뺀질뺀질 해주다 좀 늦게 집에서 나섰다. 집을나서기전부터 약간의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서 Milpitas에 있는 ABC Seafood에 딤섬 먹으러 출발~ ABC Seafood에 가는 도중에 볼수 있는 Cisco Systems 의 사옥.. (본사가 아니란다. 주변에 Cisco Sysems 의 사무실이 많단다.... 덜덜덜..) 정말 날씨가 너무 너무 푸르르고 맑아서 초짜인 내가 사진찍는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오늘도 여러모로 신세를 지게될 친구~ 음식은 따로 종업원에게 주문해서 먹는 방식이 아닌, 음식을 조리해둔것을가지고 종업원들이 각 테이블들을 돌아다니면서 권유하는 스타일이다.. 그중에 내가 먹고 싶은것만 골라서 먹으면 되는것!! 근데 화교계 식당이라 그런지 전부 중국어.. 더보기 센프란 시스코 1일차 4월 20일 오후 5시 50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집에서 2시경에 나섰다. 내가 미국을 가는걸 슬퍼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날씨가 그날따라 비도 엄청 오면서 바람도 쎄게부는데 지하철 역까지 가는데 고생을 했다.. 어머니는 안심이 안되시는지, 나 가는거 보신다고 공항까지 쫓아오시고.. 공항에서 출국수속을 밟고 면세점 지역에서 대기를 하다가, 내가 타고갈 비행기가 도착할 게이트로 가니 이미 비행기는 도착해서 미국으로 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대기실에는 인도(?) 분들부터 해서 각계 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타는거 같았다.. 괜히 싱가폴 항공 탄게 아닌가? 라는 후회가 들었지만, 뭐 탑승후에 밥먹을때나 와인이나 음료 마실때 빼곤 특별히 부르질 않았으니 별 상관이 없었다~ 그렇게 10시간 50분 가까이 .. 더보기 헛 나는 대장? 아는분 블로그에서 재미 있게 보다가 이걸 보고 좌절 했다.. 으흑흑흑 그렇다.. 나는 28년 내내 솔로였으므로 솔로부대 "대장" 인거다.... 쳇.... OTL OTL OTL... 더보기 영어 공부. 영어공부가 다시금 나에게 필연적으로 다가왔다.. 이유야 어찌되었던 내가 미국에 다녀오면서의 자극이 가장 컸다고 할수있다. 그래서 아래 내가 영어 공부를 할려고 한다.. 맨날 영어 시험은 바닥을 기던 나였는데..... 과연 얼마나 잘될지 모르지만 내년에는 좀 편하게 다녀올수 있을정도의 능력을 키워야 겠다. 근데 가장 중요한건 말이지... 그게 가장 중요한거 같다.. 바로 " 내 자신의 마음 가짐!!" ------------------------------------------------ 영어공부가 요즈음 어디서나 꼭 필요한거지요. 일단은 자기 실력이 얼마나 되나에 따라 하는 방법이 다르겠지만 어제 이드의 부탁은 아주 기초부터라고 했으므로 그렇게 정리 합니다. 영어는 듣고 말하는 것과, 또 책을 보는것 그러.. 더보기 한국에 무사히 도착~ 한국에 무사히 도착... 미국에 갈때보다 더 오래걸리는 비행시간 때문에 지겨워서 고생하긴 했지만 말이다. 정말 미국에서의 자극은 나름 좋았던 시도 였던것 같다. 내년에도 또 미국으로 가야겠다~ 다만 내년에는 좀더 오래~ 쉬다 올수 있게 해봐야지..... 아니면 대학교 졸업후에, 어학연수로 떠나볼까? 어짜피 솔로 인생인 만큼 나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어학연수도 크게 나쁘지 않을테니.. 슬슬 다음년을 위해서 영어 단어 공부도 하고 해야겠다! 사람일이란건 알다가도 모를 일이니깐 말이다... 그리고 정말 내 자신이 우물안 개구리 였다는것을 느끼었다! 세상을 저리 광활한데 말이다! 내가 살아갈 터전 같은곳의 새로운 개척지를 찾은 기분이다! 더보기 센프란 시스코로의 여행 드디어 두둥!! 오늘 센프란시스코로 간다. 며칠전 글을 올릴때 실수로 L.A 로 올려버렸는데.. 진짜 가는곳은 센프란 시스코.. 후훗,.. 20일날 가서 27일날 뱅기타고 28일 한국에 도착하는 일주일이라는 짧은 빡빡한 일정이지만, 나름 친구가 여행을 즐겁게 해줄꺼라는 기대감에 부풀어서 간다. 하지만, 걱정은 입국심사... 덜덜.. 부디 "너 다음비행기 타고 집에가!"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늘 아침에 부지런히(?) 미용실가서 이발도 하고, 국민은행 가서 환전도 했다. 많이는 안했고 현금은 적은게 좋다! 라는 신념이므로, 20만원만 환전! 환전 했더니 211달러에 280원을 돌려주네... 혹시나 싶어서 동전은 없어요? 했다가 무안 무안.... 히히 부디 무사히 다녀올수 있게 빌어주세요.. 며칠전 버.. 더보기 직장을 다니며 느낀점.. 지금도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최근에 확실하게 느낀건, 직장에서 일하는 이들중 반은 자신의 업무가 어떤것인지 알고 파악하고 있고, 나머지 반은 자신의 업무 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걸 느끼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의 자신의 현재 업무에 대해서 프로페셔널적이지 않아서 언제나 헤메고 있다는점이며, 그러면서도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 모른다는 점과 노력을 하지 않는 다는 점이다. 이런 사람들과 일을 하다보면 나 자신도 나태해지는 경우가 생겨버리는데, 그럴때마다 내 자신을 다잡고 노력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현실에서 기술직이 대우를 참 제대로 못받는걸 다시금 느끼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문론 남을 평가한다는게 좋은 행동은 아니지만, 나 자신도 저러지 않나, 그리고 다른 이들 눈에 그리 비춰지지 않나? 생각해 볼.. 더보기 여행가기 며칠전~ 며칠 뒤면 샌프란시스코로 싱가폴 항공을 타고 날라간다.. 첫 해외여행이기도 해서 설레이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ㅎㅎ 가서 가장 보고 싶은것은 금문교, 요세미티 국립공원, 구글본사, 애플 본사 정도일까? 중간 중간 학교 시험 일정 확인해서 시험도 봐야 되겠지만, 그외에는 뭐 즐겁고 신나게 사진찍고 즐길 생각이라서 벌써 부터 기분 업~ :) 나에게 새로운 활력이 되길 내심 기대 하면서, 무계획의 일정으로 신나게 즐겨야겠다. 대신 가기전에 회사 업무를 깔끔하게 해놓고 가야지, 안그랬다간 돌아와서 주금이다!!!! 고로 내일은 결제 서류 세레머니!!!!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