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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Day

사람은 실수를 하면서...

사람은 실수를 하면서 배우는것이라 한다..

사랑또한 미워하고 아파한 사람만이 진정한 사랑을 할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이라는 한국 사회의 정치인들부터 시작해서 사회에서 나름대로의 유명인들은 이 모든것을 깨 닫지 못하는것 같다.

아니면 국민들인 우리가 너무나도 냄비근성에 그리고 "나에게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니깐~" 이라는 자기 위안에 손놓고 방관 하는건 아닐까?

하지만, 당장 내 앞가림도 못하는 이 시점에서 그들을 나무랄 시간은 없어보인다.

누군가를 사랑했고, 그 사랑으로 아파 했으며, 그로인해 다시끔 흔들리고 있다면, 나는 정말 어찌 해야 되는걸까.

그누구에게 물어도 답은 없다.

다만 내 자신이 후회하지 않는 결정을 해야 될 따름 이다.

그리고 그 결정을 함으로써 돌아올 답이 긍정적이지 않다라는 두려움으로 인해 더더욱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거 같다.

이성적으로는 쉽다고 생각 하지만, 사람이 어찌 이성만으로 모든것을 판단하는 동물인가.

매일 매일 생각 해보지만, 여전히 방안을 빙글 빙글 돌고 있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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