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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Day

'배려' 란 무엇인지 다시끔 생각 해보게 되었다.

며칠전 주문한 '배려' 라는 책을 읽었다.

예전에 보았던 그 '배려' 라는 책과는 다른 책이었나보다.

내용도 색달랐고 표현방법도 색달랐다.

한남자의 사회생활에 대한 포인트를 잡고 진행하는 스토리 였고,

그에 따라 그 사람이 변해가는 과정과 '배려' 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어 가는 과정을 그렸다.

중간중간 인도자가 해주는 조언에 대해서 나 자신과 비교를 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보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인도자가 주는 카드의 내용은 2번째 카드가 '위' 에게 주어졌을때 그 빈칸에 들어가야 되는 뜻을 알게 되었으며, 개인적으로 참으로 부끄러운것을 느끼게 되었다.

책의 내용에는 '배려' 가 어떻게 어떠한 방법으로 어떠한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이 되는지 설명 되어 있으며, 그방법을 책을 읽는 독자에게 얼마나 많은 공감을 주었는지 이해하게 되었다.

내가 해왔던 사스퍼거 같은 행동을 당장 내일부터라도 고치도록 해야겠다.

그것은 나를 위하는 길도 아니고, 상대방을 위해서도 좋지 않은 결과만을 가지고 올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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