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결혼식 그리고 테더툴즈

오늘은 회사 동료가 강동역에 있는 강동예식장(?) 에서 결혼을 했다.

신부와 신랑 둘다 직장 사람이고.. 둘은 한마디로 사내 커플 2호다.

둘다 결혼식에서 얼굴에선 웃음이 떠나질 않았고 심지어 입이 귀에 걸려 있을정도였다.

두사람이 앞으로 즐거운 결혼생활을 해가길 개인적으로 바란다.

개인적으로 요즘들어 주변에 결혼하는 이들의 짝을 찾아서 결혼을 하는것을 보면 정말 부럽고, 여태 나는 아무런 준비를 못했다는게 나 자신을 자책하게 되기도 했다.

결혼식을 다녀온뒤 집에와서 테더 툴즈를 업데이트 했고....

자전거 청소를 했다..

이제 날씨도 좋아지기 시작 했으니
슬슬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하는 방향을 고려해봐야겠다.